초반에 개 즅밥 주인공이 나중가서 그 세계에서 누구도 알법한
강자를 빛 존나게 나오는 검 or 상처투성이 주먹으로 압도 하면서 
크아아아 거리고 있고


초반에 주인공힘으로 절대 못이길 적을 외부에도움 or 운빨로 이기고 
그 사실이 맘에 안드는 동료가 자신이 절대 못이길 존재를
주인공이 압도하는거 보고 " 후훗 저자식.. 이제 나보다 강해졌군"  하면서 
믿고있었다고 라는듯한 말투를 쓰고


엔딩에서 10년후 주인공이랑 평범한 서민 집에 아기 2명 정도 낳아서 
같이살 예정이 여주인공은 먼지투성이로 두손모으고 구경하고있음 



초반이라면 존나게 못생기고 권위적인 나라에 윗사람이 주인공
생김새 or 겉으로 느껴지는 기운보고 ㅈㄴ 깔보다가
강자를 쓰러트리는거보고 허어억 거림 



이후
사이다남발 웹소설 류는 이후 주인공이 깽판치는거 혼자서 다 치우는 호구로 전락하고
초반에 주인공한테 직접적인 모욕을 안했다면 앞으로 주인공이 뭘 하든 지원해주는 
돈많은 후원자가됨





난 옛날 애니 클리셰라고 생각했고 요즘 작위적인 클리셰 거의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전개는 진짜로 꼭 나오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