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가 애한테 장난친다고
자꾸 테레비 틀고 oo야! 저거 뭐야 저거! 저거뭐야!

이러면서 애 자극시켜가지고

이제 아무말 안해도
테레비에 동물이나(특히 개)
이상한 분장한 사람만 나오면

짖고 울고 난리를침

Tv속에 적이 숨어있다고 생각하는듯


진짜 울아빠땜에 애 버릇 잘못들어갖고 속상해죽겟음 ㅠㅜ

어케고치지? 티비를 안볼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