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한 100번정도 싸운거같은데..

여자친구는 그냥 나랑 24시간 같이있길 원함
뭘 하든지 안하든지 상관없음
같이 안있으면 통화나 카톡을 한다던지

나이차이도 10살 가까이 나고
여자친구가 대학생 나는 직장인이다 보니
여가시간의 차이가 엄청난데

여자친구의 우선순위는 무조건 내가 1순위야

그냥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같이있고싶어함

나도 여자친구가 좋고 나를 좋아해주는 맘도 너무좋고
한데

나는 나의 개인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임.
근데 내가 하는일이 현장직이라 약간 시간을 갈아넣어서
일을하고있음.

그래서 안그래도 일때문에 몇일 못 만난다고 서운해하는데
나 메이플좀 해도될까? 하면

약간 본인과 메이플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메이플보다
못난냐고 서운해하는데 미치겠음.

나한테 1순위가 일 2순위가 여친인데 시간이 아에없어서
이거두개말고는 여유가없음.

나는 쉬는날 너무 피곤해서 푹 자고도 싶고
하루종일 메이플도 하고싶음.

진짜 요즘 이게 맞는삶일까 항상 고민해.

심지어 여자친구는 이정도도 100번 싸우면서
양보의 양보를 한거야

나도 물론 최대한 양보한거고

근데 요즘 일도 힘들고
메이플 일주일에 한두번 접속
(게임하는거 아니고 말그대로 접속)
하기도 힘드니까 너무 현타가 와

나는 나의 삶도 중요한데 내 모든걸
일하고 여자친구가 뺏어가는 그런느낌... 아...
진짜 좀 괴롭다..

비슷한 상황 겪은분들은 이해할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