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노시스에서 엔젤릭버스터를 키우고있는 모닝콜아가씨라고 합니다.
금일자로 챌린저스 서버를 졸업해서 그간 챌섭 생활하면서 제가 생각한 장점들을 후기로 써볼까 합니다.
(대부분 다 아시는 부분을 적어낸거라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상당히 좋은 챌린저스 월드 버프 
공마,올스탯 50 / 보공,방무,크뎀,크확,벞지 30%라는 높은 버프덕분에 유니온,링크가 없어도 도전자세트,마약버프 포함 방무가 상당히 높아진 덕분에 엠블렘에 방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스를 잡는데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높은 크리티컬 확률로 인하여 보마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더 좋은 버프였다고 생각합니다.





2.챌린저스 보스 연모로 클리어 가능
사실상 이게 본서버에서 안키우고 챌린저스 서버에서 키웠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데미 제외 나머지는 전부 연모로 도전하였으며 대부분 5분남짓 남기고 클리어하였습니다.
연습모드의 장점이 30분 세이람 및 만렙버프 등등 제한이 있는 버프를 소모없이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깰 수 없는 보스의 장벽을 어느정도 상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크린샷 폴더에 남아있는 카오스 더스크와 하드 진힐라 두 보스 클리어 당시의 스크린샷을 가져왔습니다. 
진힐라의 경우 점수 달성을 위해 블랙하트 및 BOSS 칭호를 사고 새벽별 연회+옥토 페스타 등 최대한 영끌하고 도전하였으나 만약 연모 세이람이 없었다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습니다.



3.생각 이상으로 후한 챌린저스 상점
챌린저스 상점에 보면 초반에 필요한 에픽 잠재능력/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및 수상한큐브/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등 초반 성장에 필요한 물품들이 배치되어있으며 가격도 부담될정도로 비싸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노작값이 비싼 장신구 가격으로 인해 기본으로 주던 보스장신구 위주로 세팅하다보니 기존에 받은 잠재능력 재설정이 불가한 보스 장신구를 버리고 윗잠은 9퍼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및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로 공10 둘둘만 해줬음에도 꽤 높은 가성비 스펙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블빈마 여멍세트 등등 노작가격이 본섭에 비해 많이 높기에 저처럼 라이트하게 키울려는 분들꼐서는 세팅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17성 주문서 및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를 바른다거나 보스 수익으로 하나씩 교체하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기에 큰 문제까지는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장점만 서술하였기에 단점은 왜 없냐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도전의 영역이 들어간 챌린저스 서버이니 대부분 직작 및 보스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 생각하여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단 저자본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별은 절대 누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0퍼확률은 많이 실패하고 3퍼확률은 터지는 마법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절대 별을 누르지 말아주세요......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챌섭에 남아계신분들 다 힘내시고 원하시는 아이템 득템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