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명이랑 같이 시작했고 나는 챌린져로 마감, 친구는 다이아로 마감하고 리프함.

1명은 접고 1명은 아직도 같이 하는중인데 메린이 친구들 알려주면서 겪어본 것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or 바라는 점을 적어봄.

1. 테라블링크 내용 개선

- 메이플은 김창섭 체제 이후 굉장히 편의성시스템이 많이 추가되었음. 그런데 정작 메린이들은 이런걸 쓸줄을 모름. 
 예를 몇개 들자면, 스케쥴러에서 일퀘 한번에 딸각하기, 길라잡이에 일퀘 사냥터 추가하는 방법, 보스때 이펙트 바꾸거나, 테두리 생기게하는 법, 버프 즐겨찾기 설정 등등 메이플의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이용할수 있게 UI 적으로도 튜토리얼이 생기면 좋겠음.

ex) 스케줄러 튜토리얼 하면서 일퀘, 주간퀘, 몬파 알려주기

2. 난잡한 스토리 정리

- 보통 rpg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몰입인데, 현재 스토리는 대부분의 직업이 초반 튜토리얼 이후 바로 소멸의 여로 시작이다보니 빌드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음. 그리고 전구에 뜨는 퀘스트들도 그냥 레벨만 되면 두서없이 뜨는것들이고... 

 그렇다고 강제로 스토리를 보게하자는건 아니고, 메린이 친구들은 어차피 유니온 및 링크 캐릭을 키워야 되니 유니온 동선에 자연스럽게 스토리퀘를 이어지게 하면 어떨까 생각함.

 예를들면  2차전직이후 - 테마던전(4개의 테마던전 중 리에나해협 선택) - 3차전직 - 리에나 해협 끝부분과 이어지면서 레벤 광산 퀘스트 시작(겔리메르 관련퀘스트로 이어지면서 블랙헤븐 떡밥으로 이어짐) - 4차 전직 - 블랙헤븐( 좀 짧게 개선해서) 스우 잡고 200 찍음 -  다른 군단장 나타나면서 자연스럽게 검은 마법사 및 소멸의 여로로 이어짐  

  이런식으로 스토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해주면 뉴비들이 처음 링크 및 유니온 캐들을 키울때도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메이플 세계관에 녹아들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걸 2시간 이내로 끝낼 수 있게 성장 동선까지 조정하면 깔끔 할 것 같음. (여기에 직업별로 퀘스트 내용을 조금씩 상이하게 해주면 완벽하긴 한데...) 


3. 보스 트라이 관련

- 페이즈별 연습 모드 제공, 무릉 연습장 쿨 초기화 기능을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4. 챌섭 시스템 관련

-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 되지만 아쉬운 부분을 몇개 말하자면, 

1) 5천점 및 1만점 보상 난이도 완화 

260 찍고 6차 전직한 이후 당연히 새로운 스킬들 시험해 보고 싶을텐데 오리진만 있어서 뭐가 달라졌지?? 이런 반응이 많았음.  6차 마코 오픈만 해도 솔에르다 12개에 다조 200개정도가 필요한데 1만점 보상을 얻으려면 260 찍고도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함..  솔 에르다 및 다조 보상을 아버 보상에 넣어주든 점수 컷을 낮춰주든 6차 뽕을 느낄 수 있게 필요한 시간을 줄여줬으면 좋겠음.

2) 보스 보상 강화

-특정 레벨 달성보상은 챌섭 코인을 몇천개씩 주는거에 비해 보스 보상은 코인을 너무 적게 주는 느낌이 들었음. 진힐라의 경우 하드가 경험치 3천을 주는데 막상 코인은 500개 밖에 안줌.... 어차피 한번만 주는건데 코인 갯수를 늘리는게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됨.

3) 보스나 레벨 이외에도 스페셜 미션 추가

-260찍으면 익몬, 에픽던전, 아즈모스 등의 컨텐츠 들이 추가되는데, 이 부분도 뉴비가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게 스페셜 미션 느낌으로 챌섭 시스템에 추가하면 어떨까 생각됨. (익몬같은 경우 뉴비들은 튜토리얼 같은거 한번 만들어서 해볼 수 있게 하면 좋겠음 ㅠㅠ)

4) 일반 월드에 캐릭 하나도 없거나 260 미만이면 챌섭 시작 권유

- 원래 뉴비 친구 1명 더 있었는데 실수로 일반월드에서 먼저 시작해서 같이 못함 ㅠㅠ



 이번 여름에는 친구들 더 영입해서 6명으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여름에 많은 이벤트들과 개선 사항들이 들어오길 바라면서 적어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