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생 현재 26세(만 24세)

작년 4학년때 취업하고 올해 2월 졸업했음.(입사 6개월차)

남들이 알만한 회사는 아니어도 대기업 계열사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대충 세후 380정도(월급 320+수당 약 60) 나옴

정년은 보장되고(금융위기때 딱 1번 구조조정했다더라) 과장급이면 영끌 연봉 1억된다고 하더라

다 좋은데 뭔가 초-중-고-군대-대학까지 뭔가 2~3년하면 끝이 보이는 목표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고 목표도 뭔지도 모르겠음.

집사는 것도 목표면 목표인데 지방이라서 적당히 살면 그렇게 큰 무리는 아니고

여기서 30~40년 할 생각하면 아득하기만 한데

내가 이상한 거야? 솔직히 2~3년하고 경력쌓고 나가서 다른 직장을 구해볼까 생각도하고(선배들이 어리다고 강추 하더라)

아님 내가 학력이 좀 낮아서 석사나 자격증을 딸까 싶기도 하고

회사생활은 일적응하는거 빼면 사람들이 워낙 좋아서 큰 문제도 없고

그냥 지금 뭘해야 하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