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친구들 하나둘씩 서서히 결혼하고 차사고 애낳고 하는데
내가 가진건, 노칼밑솔1캐릭,검밑솔2캐릭이 내가 가진 전부임.

대학교 석사까지 하고 졸업하니27살이더라. 당연히 그때까지는 돈 벌수없었고,
27살부터30살까지 필요한여건 맞춰서 대기업이나 중견갈줄알았는데 결국 중소기업 취직함... 그래서30살 부터 독립해서 돈벌어서 5년후 지금까지 모은돈=거의 메이플 현질+주식탕진이 전부임.

그런데 그 사이 내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대학동기들에게 하나둘씩 청첩장오고,... 갑자기 현타와서 메붕이들은 나와같은 루트 타지말라고 글 하나 끄적여본다.....

이번. 설에도 친척 동생 결혼한다고 날짜 잡았다고 꼽주던데...
이번 추석이 벌써부터 두렵다....  나도 돈 착실히 모으고 살았으면 지금쯤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