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진짜 존나 잘먹음. 그냥 3, 4인분은 기본임.

고기 무한리필집 가면 일단 공기밥만 5번먹음. 물론 고기도 계속먹고.

그냥 주위에서 "존나 잘먹네", "이 색기랑은 무한리필 가야 됨" 소리나옴.

아무튼 3년동안 81에서 최근 연휴까지 해서 106 찍었음.

사실 이렇게 살찔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매일 저녁마다 치팅데이였음.

저녁밥에 만두에 냉동치킨에 맥주까지 매일 먹었더니 순식간에 살찜.

저녁밥: 공기밥2그릇+국물류+반찬4개 평균 700kcal 예상
냉동만두(비비고 김치왕교자) : 1봉지 730kcal
냉동치킨(오즈키친 핫후라이드) : 1봉지 1250kcal
캔맥주(아사히) : 2캔 400kcal 

난 그러면 3년동안 거의 매일 저녁한끼에 700+730+1250+400=3080kcal을 먹은거임.

그러니까 이게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없는 칼로리인거임.

그리고 살이 급격하게 찌다보니까 배에 튼살이 생길려고 하는게 보임.

결국 이제 슬슬 살을 빼야겠다 생각이 듬.

2일전부터 저녁에 곤약볶음밥+닭가슴살+버드와이저무알콜맥주에 먹었더니

곤약볶음밥:300kcal
닭가슴살:120kcal
캔맥주(버드와이저 무알콜):1캔, 70kcal

그러면 총 300+120+70=490kcal 밖에 안됨.

평소 먹었던거에 비교하면 1/6을 먹는거나 다름없음.

2일동안 2키로 빠짐. 개쩔음.

왠지는 모르겠는데 곤약볶음밥이랑 맥주랑 만나니까 존나배부름. (트름주의)

암튼 더 뺄거임.

3줄요약.
-3년동안 81에서 106까지 살찜.
-평소에 존나 많이 먹어서 살찐걸 깨닫고 식단 바꿈.
-2일차에 2kg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