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고로 20대부터 30대초까지 일만해서 1억정도는 모은사람임
국민연금은 이미 날라간지오래일거고

난  20대때 이것저것 하면서 군전역하자말자 아빠밑에서 유통2년을 함
(참고로 말하지만 가족이랑 일하는건 절대로 하지말길바람  그냥 머슴되는 지름길임)
그렇게 머 공짜식으로 일하고  결국 가게망함

그래도 아직 나이가 젊어서 이것저것 해본다고  
지방에 그래도 일좀알아본다고 해봤는데
월급도 제대로 안주는곳 진짜많음. 
(태양열  사무직인가 거기 6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곳에 일함 사장은 벤츠다니고다니고 마누라는 따로 가게가 있었음)
(그렇게 거기서 1년정도 일했는데 월급은 제때 주는날은 없고 
거기에서 일하는 아는형도있었는데 여기계속 다니는이유를 몰랐는데
불만불평을하면서도  그형은 가족이있어서 함부러 나올수도없는상황을보고
걍 여긴 계속 다니면 안되겠군아하고 1년동안 잘일했습니다!하고  밑에사람이 왔을때 인수인계도 안하고 나와버림)


그리고 나이 20대후반이라 그래도..머라도해야지 하고
조선소에서 묵돈이라도 만지고 나오자고 
거기서 개같이 4년정도를 일함
(일하면서 사람죽는거 5번정도는 본것같음)
(한번은 내앞에서 툭떨어지면서 몸에 물이 분수같이 나오면서 발작하는것도 봄)
기성세대들이나 앞전세대들은 여기서 그냥 몸만 굴려서 이정도나오면 옛날엔..충분했음
근데  다니면서 느낀건

돈은 쌓여가지만 같이 일하던 형님들이랑 몇년을일해도  월급차이가 별로없음.. 
지금 거기 xx조선소 상황보니 100번나오길 잘했다 생각함

심지어  1차하청업체인데도  직영은 자기것만 챙기기바쁨

그렇게 버티다 버티다 일하다...결국 상여금동결이란것까지  시켜버림
그래도 나이 30정도  넘게먹고 어디 하소연할때도없고  거기 형님들과도 많이친해서 어떻게든 다닐려고했음
(그렇게 1년을 더 다님)
하지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음   
조선소 수주랑  경기가 살짝좋아졌을때 직영상여금은 올려주는데
하청업체들 상여금동결은  풀어주지를 않는거보고 
학을 떼고 나와버림 
여기있어봐야  답도없다 싶어서


그리고 어느덧 나이가 32정도 되고.. 지금 다른 애들처럼 스팩쌓을려면 한참늦었기에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대도않는 투자로 한번 벗어나보자 해서 
남은돈 1억에서 4~5천정도는 코인에 넣다 날려버림.


그렇게  공항상태에 빠져버리고 4년정도를 집에생활하면서..  걍 지금 월루지내고있음 애초에 결혼은 포기함
(그래서 지금나이 37정도 됨)
.차는 진작에 팔았고 (이미 장롱면허고 갱신도 안시켜서 그대로 면허증발함)

지금 아버지랑 같이사는중인데 그래도 부모님한텐 손은빌리기싫어서
살기만 같이살고..돈떨어질때만  알바나 간간히 내몫 챙기며 생활비를 쓰며 사는중임.
(남은돈과 저축한 계좌돈은 그래도.. 안까먹고..있음..)


웃긴건 공부를 그렇게  뼈빠지게 한애들도 형편은 별반 다를거 없음
진짜 상위 극소수만 성공하는 시대라서
근데 웃긴건 그사람들도 버티면서 살지가 궁금함 




내가 할려는말은  지금기성세대들이 마인드를 바꾸지않는한...
그리고  젊은사람들을 위한 정책,   부동산,  그리고 혜택지원

이미 대한민국은 끝난것 같음..

조금이라도 나아기질 바랬지만 이미 "골든타임"은 지나갔고 자기몫만 챙기기바쁨
우리의 미래따윈 생각을 전혀안함
버려진세대 그대로임 우리가 다죽을때까지 침묵을할거고 모른척을 계속 할거임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하고싶은말은  "걍 지금 하고싶은거하면서 월루하면서 마지막까지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