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일년 넘게 짝사랑 중이야
작년 1월말에 알게됐는데 아예 거절당하거나
아예 못 만났으면 포기했을거같은데 애매하게 이어지니
머릿속에 그 사람 생각이 가득해 매분 매초
근데 그 사람은 나랑 조금이라도 덜 잇고싶어하고
내 생각도 당연히 안하고 솔직히 나 싫어하는거같아
처음 만났을때도 카페에서 내 말 툭툭 더 잘라먹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랬거든
근데 웃긴건 최근에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난 다른 사람이 말하길
엄청 착하고 귀여웠대 심지어 그 사람이 원나잇을 했는데
그 사람은 나도 만나본 사람이거든. 근데 만났을때 외모가 그닥이라고
생각햇단 말이야 객관적으로? 근데 그런 사람한테 조차 몸을 내주고
착하고귀엽게구는애가 나한텐 대체 왜 그러는건지 너무 심정이 복잡햇어
나는 그 사람이 날 싫어해도
그저 조금이라도 만나는게 좋아서 행복해는데
그 말 들으니 눈물이 막 나더라 난 그 사람이랑 잠깐 닿은거
안은거 그거 하나에 미칠듯이 좋앗던적도 잇는데
자세하게 말하려니 혐오콘텐츠 급이라 여기 쓸수도 없고
진짜 잠도 못자겟고 밥맛도 하나도 없고 미치겟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주인공이 너무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