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MzM9eAMlcg



바람 따라 오래 헤맸네
끝없는 길에 지쳐갈 때쯤
어둠 속에 희미한 달빛
그 빛 아래서 너를 만났네

함께한 반짝이던 시간들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어

햇살 같은 기억이 가득 차
내 맘속에 한 줄기 빛이 되네

긴 겨울 지나 따스한 봄 오듯이
멈추지 않고 나아갈 걸 약속해



험난했던 디렉터로서의 여정의 시작과 미래에 대한 포부
창섭형님이 우리들한테 전하고 싶었던 말을 렌 테마곡 가사에 녹여낸거였어..
디렉터의 편지를 이렇게 전달해주다니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