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 쇼케 보니까 김창섭이 방향성을 정한 거 같음

큐브 삭제 하고나서 여러 실험적인 패치를 많이 했는데

그 중 하나가 고래 등골 빨아먹기 같거든

스타포스 제한 해제, 유챔, 8만원짜리 믹염 같은 거

근데 이번 어셈블 쇼케 보니까 그 쪽 보다는

돈 쓴 사람 챙겨주기 + 유저 수 늘리기로 방향을 정한 거 같음

그 시작은 얼마전에 한 MVP 개편 진짜 누가 봐도 혹할만한 혜택을 갖다퍼줬음

그리고 쇼케는 '모든 용사님들을 위한'을 계속 강조했고

니들이 불편해하던 그 메이플은 이제 없다 하고 돌아와라 하고 개선해주고

보스도 최상위보스만 내도 되던 거 중위권라인도 하게 해줬고

챌섭은 대놓고 퍼다주면서 어떻게던 유저를 끌어모으겠다를 어필했음

이게 좀 큰 게 스타포스를 30성까지 뚫어도 변하지 않던 메소마켓이 점점 오르고 있음

그 기대감 하나만으로 상승중임

알피지는 체급이 최고라는 거임

유저 수가 증가하면 게임에 활기가 돌고 재밌음 문제점은 사라지고 없던 재미도 생김

선발대 빨아먹다 고꾸라진 로아도 봤을 거니까 방향성을 체급 키우기로 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