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정했습니다.
제목으로 초반에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다들 어센트 컷신이 만족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호영은 아무래도 캐릭터 설정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네요



호영 어센트 스킬을 알아보자


  "천세휘령"   
天世揮領 (하늘 천, 인간 세, 휘두를 휘, 거느릴 령)

말 그대로 '하늘 아래 세계를 휘둘러 거느린다' 라는 뜻의 스킬이에요.

스킬 뜻이랑 컨셉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스킬 이펙트도 보면

다음과 같은데, 이펙트만 보면 생각보다 이쁘고 화려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럼 뭐가 문제냐??



호영 어센트 캐릭터 컷신 입니다.

사실 컷신 불만 중에 

'다른 직업은 옷자락도 흔들리고 역동적인데, 호영은 휭~ 하고 지나가네' 
'얘는 직업을 도사에서 등산가로 바꿨나? 오리진부터 어센트까지 맨날 산만 타고 댕기네'

이런 불만도 있지만,

얘는 스토리에서 '도철'이라는 사흉수를 몸에 흡수해서 강해졌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나름 스토리 초반에 도철의 힘을 다시 되찾아준다고 도철이랑 같이 이곳 저곳 다니면서 악령?을 퇴치하고
도철이 악령을 흡수하는 괴이봉인 퀘스트도 같이하면서 추억을 쌓았어요.

근데 도철이 카링 뒤지면서 같이 뒤졌는지, 호영이 도철의 힘을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어센트 컷신에라도 같이 나와주면 안될까요?






예를 들어 제논도 어센트 컷신에 귀여운 루티가 같이 나와요.



호영 어센트 컷신에도 제발 도철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서 예시 이미지를 만들어 봤는데,
이런 식으로 호영이 날라올 때 옆에 같이 도철도 날라와주면 안될까요?

6차 스킬부터 등산가로 바뀐 것도 슬픈데, 도철이라도 보여주세요ㅠㅠ

다들 관심 한 번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