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집보다 더 비싼데 사야 한다고 동생이 자꾸 그러네

서교지학 이라면서 지방은 학군보고 골라야 하는데 형이 고른곳은 중학교가 3.대 중학교 (과고 외고 자사고 등 적게 보낼수록 점수 높아지더라) 라서 나중에 중학교 올라갈때 집 옮겨야 할 수도 있다고.

심지어 형 그렇게 나를 못믿으면 형 전세해 내가 갭투자로 집 살게(동생은 자주 직장을 옮기는 공기업이라 관사에서 사니까) 이 말까지 함... 2.0 4.0 하면 6억 집 산다고.

서면 아이파크나 대연 lg 가라는데 둘다 평단가가 상당히 높은대신 신축이고 주변 중학교 점수는 좋더라.

아니면 출퇴근 1시간 가량 걸리는 곳으로 가는 방법은 있는데 후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부동산 좀 아는 사람 있어? 집값은 진짜 최대로 땡기면 6억 되긴 하는데 그러면 10년 할부는 죽어도 안되고 20년 가야 해... 근데 그러기 싫어서 이러는 중.

자본 2억 대출(회사지원)1억 주담보 3억이 가능한 최대인데 이렇게 빡세게 안하고 2+2.5~3 정도만 하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