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작년까지만 해도 활기가 넘쳤는데

올해 13살 되더니 맨날 누워만 있고 아프고 그렇네

병원에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는데

슬슬 보낼 준비 해야 할 것 같아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