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진짜 차은우입니다.
13년전 두통으로 깨질듯이 아파서 일어나보니
어떤 공대생의 몸으로 뒤바뀌어있었다.
아직도 세상사람들의 그 친절한 미소가 제것만 같네요.
한 마디만 할게
내인생 뺏어사서 당연하다는듯 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