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동안 렌으로 더블 점프 되는 속사기로 코 파면서 보스 잡고 
예인 하나 띡 던져놓고 옆에 유튜브 틀어놓고 사냥했던 저는 결국
일리움조차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