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버 때마다 이번엔 봐야지 하다가도 200찍고 여로 도착해서 스킵창 뜨는 순간 홀린듯 스킵해버렸는데
드디어 다 봤다 시발
연출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더라 특히 마지막 빛의 검 장면..보니까 대적자 3페 검도 그렇고 대적자들은 빛의 검 쓰는듯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게 오르카였는데 쌍년이라고 욕 좀 쳐먹어서 그런지 스토리 내내 대적자 치어리더 하고 있음 십 ㅋㅋ갑자기 개과천선해버린

암튼 재밌게 잘 봤다 
신창섭이 스토리 신경 쓰는 거 보고 강원기가 털어내버린 스토리충 다시 복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