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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21:39
조회: 17,861
추천: 79
칼리 스토리를 보다보면 앱실론 재평가 마려움![]() 스토리 첫빠따부터 칼리, 라샤 목숨 한 번 구해줌. -> 영주씩이나 되어서 솔선수범해서 영지를 순찰하고 다녔음이 묘사됨. ![]() ![]() 샤만을 한번도 못해본 사제들이 더 많을정도로 평화롭게 치안을 유지함. ![]() ![]() 연좌제 없음. -> 자드가 멀쩡하게 무기상점 운영하고 살던거 보면, 간접적인 불이익도 안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특별임무의 목적(침략자들의 생명력을 흡수하려고)을 물어보는 라샤에게 "임무를 받았으면 닥치고 수행할 것이지 말대꾸 하지 마라, 그러지 못할거면 그만둬라."를 에둘러 말하면서 경고한 후, 다음에 이러면 뒤진다면서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함. ![]() 앱실론이 생명력을 흡수하는 것을 목격한 후, 기어코 경고를 씹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일하지는 않겠다."면서 앱실론을 모욕하고 그만두겠다고 개기는 상황. ![]() ![]() '칼리의 충심을 생각해서' 날개 자르는 선에서 용서해줌 1. ![]() 레프 사회에서 죄악시되는 돌연변이에 대해 "대체 돌연변이의 불순한 마력이 뭐냐!"며 칼리가 개기는 상황. 돌연변이가 중죄라는 것을 설명해준 후, '칼리의 충심을 생각해서' 용서해줌 2. ![]() ![]() 수사 끝에 '에리모스의 2인자인 아난이 돌연변이를 숨겨 키웠다.'는 것을 알게된 상황. 가문을 멸문시켜도 모자랄 판에 "돌연변이만 색출하라" 지시. ![]() ![]() ![]() 심지어 물증을 확보한 후 자백까지 받아내고서야 잡아감. ![]() ![]() ![]() 돌연변이를 입양해서 숨기고 키운 아난도 날개를 자르는 선에서 살려주려고함. 사유는 "칼리의 충심을 생각해서"3. ![]() 심지어 칼리가 도망친 상황에서도 아난가의 재산은 압수 안함. 앱실론은 칼리를 친위대로 계속 중용할 생각이었으므로, 아난가의 명예는 지켜주면서도 가택연금 선에서 끝내려 한 것. + 나일도 협력자인데 처벌 안하고 넘어갔음. ![]() 영지를 위해 헌신했는가? O 영지가 살기 좋은가? O 수사를 합리적으로 했는가? O 범죄자에게 기회를 주었는가? O 처벌이 관대했는가? O 측근을 믿어주었는가? O 앱실론이 눈 딱감고 괘씸죄 한번만 적용했으면 진작에 끝났을 일을 관대하게 봐줘서 일어난게 칼리 스토리의 시작이자 끝임 ㅋㅋ 심지어 저 중에서 '칼리의 충심을 생각해서' 봐준게 세 번임. 마누라도 반역죄 세 번 저지르면 이혼 마려울텐데 그걸 봐줬음 ㅋㅋㅋㅋㅋㅋ
"칼리가 나를 버릴지언정, 나는 칼리를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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