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잘생겨서 다들 나만 쳐다보고 수근거리는게 거슬려서 외출도 안하고 있었는데 하필 고정된 자리에 앉아야하는 피시방을 간다?  모든이들의 시선이 내 잘생긴 얼굴로 쏠려서 그거 감당하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