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한 피방이 원래 잠수같은거 타도 별말 안하는 곳이였는데

피방에 대놓고 잠수 태워놓다가 미친놈한테 물린 애들이 음식주문 계속 들어와서 바쁜 사장이랑 알바 붙잡고 cctv 돌려서 누군지 봐달라고 소리치고 경찰부르고 

사장이랑 한패 아니냐고, 알바시켜서 알바가 손댄거 아니냐고, 알바가 있는데 이런거 확인도 안하고 뭐하고 있는거냐고 욕하는거 직관해봤음

그날 이후로 몇일 뒤에 다시 가보니까 잠수 절대 금지라고 보이면 접종할거라고 안내문구 붙여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