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깐부 이벤트에 화내는 사람들은 걸러야한다고 생각함

유입 친구랑 깐부 하고 있는데 내가 사냥 10만마리 채워서 깐부 레벨링 빨라지고 같이 할 수 있으면 좋은거고 나름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얻고 같이 데이트도 할 이유랑 여건이 생기고 욕심도 생기고 목표도 생겨서 동기부여 잘되는 거 같은데

깐부가 왜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꼭 제한 10만마리를 다 채울 이유는 없고(애당초 정상적인 직장인이나 생활을 한다면 10만마리 사냥할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농후)

그저 내가 사냥하면 깐부가 경험치를 얻기 더 쉬워진다 이건데 내 깐부 내가 사냥해서 잘 먹여서 안접게 잘 구슬릴 수 있는 내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지표 아닌가?

스펙업이 그렇게 급하고 깐부 이벤트 경험치 만큼 손해보는 거 같으면 처음부터 똥메창 깐부랑 같이 하면 되잖음

왜 깐부 이벤트 상대방 제대로 안골라놓고 이러면 화난다니 어쩌니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사회실험인가

어떻게 사람 생각이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