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창섭 둘다 확률주작듀오 공범이다보니 둘 비교에서 꺼낼 얘기는 아닌거같고 결국 RPG는 무조건 유저수가 많은게 장땡이라는 논리에 의거해서 살펴보자면



1. 우선 현재 이 게임 핵심 코어층 30만 결사대 대부분이 원기때 유입임. 죽어가던겜 살려낸 V패치 - 더블랙으로 이어지는 빌드업으로 이때 유입된 유저가 현재 유저층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걸로 추측. 즉 이 게임의 뼈대가되는 30만 결사대에는 원기의 공이 엄청나게 크다.


2. New Age라는 거창한 쇼케명을 달고 6차 치트키까지 써가며 대놓고 신규디렉터 창섭이 밀어주는 역대급 쇼케 만들어줬더니
현실은 유입 폐사율 97%. 몇달뒤 남아있는 유저는 여전히 원기의 유산 30만 결사대뿐


3. 어셈블때 BJ들 바이럴빨로 분에 넘치는 역대급 유입(대략 30만명)을 받고도 유입 매출빨고
통수때리기 전략으로 폐사율 100%를 달성하는 기적의 운영을 보여줌(어셈블 전 30만 결사대 -> 후 약 60만 -> 세달뒤 30만 결사대)

4. 뉴에이지-어셈블 역대급 기회를 두번이나 받고도 다 말아먹어서 지금 하고있는건
환불사태,큐브확률조작 2연타 맞고도 남아있는 원기의 유산 30만 대깨메들한테 빨대꽂고
역겨운 메포팔이BM으로 고혈빨아먹는중

결국 디렉터한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이끌고나가는지 그 비전을 보여주는거임. 근데 창섭이는 타고난 소인배라
큰그림 그릴줄 아는 능력이 1도없으니 어디 팀장따리한테 맡겨놔도 될법한 편의성만 붙잡고 3년째 호소중인데
이제 편의성도 슬슬 소재가 고갈되고있어서 무능함이 더 크게 보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