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메소관련글 많길래 생각 정리할겸 쓰는거라
내용이 정리가 안되있을수도있음.

결국 게임의 방향성은 수익성을 우선한다고 가정
기존 메이플의 수익은 코디+큐브로 구성되어있었음.
(코디는 변동사항 크지않으니 일단 고려안함)

큐브가 삭제됨에따라 수익구조의 변화가 필요했음.
이를 경험치 관련 bm+주화(사실상 메소)로 재조정하게됨.

메이플을 하는 이유는 스펙업이 주목적이라고 생각함.
큐브사태이전 스펙업은 스타포스+큐브+내실로 구성됨.
그러나 큐브가 삭제되고 메소or장비(스타포스+큐브) 와 내실로 이분화가 이루어짐.

변경된 수익구조는 내실에 해당되는 경험치bm+메소를 생산하는주화로 이루어짐.
사실상 메소를 주는 주화나 큐브나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
차이점은, 주화는 메소의 가치를 떨어뜨림.

이러한 변화로, 장비는 메소로만 가격이 정해지고, 메소시세에따라 현금 값어치가 정해짐.
게임사 입장에서는 메소시세가 내려가는게 좋냐/나쁘냐 라고하면 좋다에 가깝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메소시세가 내려가야 유입이 체감하는 템셋값이 낮아지기때문.
또한, 한명의 유저가 지불하는 금액은 어느정도 상한이 정해져있기에, 큐브사태이전엔 템셋에만 돈을 지불하는거였다면,
이제는 템셋에 지불하는 금액을 낮추고, 경험치bm을 지불하길 원함.

하지만, 급격한 하락은 기존 유저들의 신뢰도를 낮추고 이탈을 유발하기에 점진적으로 낮추는게 베스트
이때문에 결정석을 깍고, 주화의 생산량을 조절하고 시도를 한것.
사실상 메소시세는 계속 하락해왔음.

결국, 지금처럼 이슈가 되거나, 급격한 하락이 있다면 운영진 측에서 무엇인가 하락을 늦추기위한 시도를 하기야 하겠지만,
다시 내려가는건 필연적이고 의도적이다.

메소시세 하락이 멈추는 경우는,
1. 메소값 싸다고 작업장+쌀숭이가 떨어져나가거나(공급 축소)
/ 스타포스나 큐브가 늘어서(수요 증가)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맞춰야함

3. 운영진이 메소시세를 고정하려는 패치를하거나(주화 축소, 메소소모처 확대 등)
뿐이다.

기존 유저 입장에선 템값 내리면서 넥슨 수익으로 바뀌는중,
(그와중에 열심히해서 템값 하락속도보다 수익이 많으면 다행이고)
쌀팔이들은 수익이 감소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