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에서 항상 하는 말들이 있음.
실제 멘트들 포함해서 창섭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기 쉽게 적어줌


"용사님들을 위해"

-> 기업 매출 올릴 생각 가득한 bm 출시
(아즈모스(용사님들의 빠른 스펙업을 위해라는 멘트), 관세메포화 (용사님들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겠습니다"

-> 전혀 솔직하지도 않으면서 bm관련 말은 하나도 안하고 좋은점만 말함
밸런스 관련 말할 때 사용했던 멘트로, 자기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 밸런스 패치했으나
결과는?

"((메소 생산 그래프를 보이며(y축이나 상세지표 다 빼고) ) 용사님들의 스펙 상승으로 인한 경제가.. "

-> 제네패스 풀고 유챔 만들고 신스킬 쫙 내놓고 스펙 오르자마자 그거에 맞춰서 결정 너프
심지어 아즈모스는 건드릴 생각도 안하고, 관세메포는 언급조차 없었음




항상 라이브 멘트 보면

창섭이는 말빨이 죽여준다고 생각함

이 감언이설들로 유저들은 "역시 창섭이는 유저들을 생각해", "많이 고민하고 말하는거구나" 등의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은 다수 만들어냈고
커뮤에서 유저들끼리 싸움

실제로 병신같은 업데이트도 저렇게 용사님들 위하는척 하는 멘트들로 다 넘겨옴

하지만 실제로는 다 통보방식의 라이브방송, 기업매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업데이트
불리한건 절대 언급조차 하지않고 라이브나 쇼케 끝나고 패치노트 보거나 본섭 들어오면
다 메포bm 뭍어 있음.

그리고 창섭이는 유저들의 니즈를 너무 완벽하게 파악함

'편의성'

편의성만 업데이트 해주면 빨아주는구나라는걸 너무나도 잘 알음

그래서 항상 메포비엠 가져올때는 라이브든 쇼케든 편의성 패치를 더 크게 보여줌

사람들 시선을 편의성으로 돌리면 된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음

실제로 매번 패치마다 메벤 30추글 보면 다 편의성 얘기임

" 드디어 해주는구나 " <- 이 멘트 누구나 봤을거임


이 드디어 해주는구나 라는 여론으로 메벤은 뒤덮이고 정작 각종 메포 비엠은
조용히 그 뒤에 뭍혀서 따라 들어왔음


진짜 창섭이는 지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