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30 11:47
조회: 22,006
추천: 160
아즈모스, 관세메포의 진짜 문제점.txt요즘 메이플 상황 보면 원래 인게임 경제라는 게 메소는 유저가 사냥, 보스해서 벌고
근데 아즈모스 나오면서 이게 완전히 깨짐. 이제 메소 생산 구조가 메소가 더 이상 유저의 단순 생산이 아니라 당연히 이렇게 되면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임. 이 회사는 시즌마다 메포 BM 몇개씩 추가되고 경매장까지 건드린 게 진짜 선 넘었다고 봄. 원래 경매장은 근데 지금은 원래였다면 유저들이 경매장 거래할 때 메소라는 수수료만 담당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메소뿐이 아니라 메포라는 수수료까지 감당하라고 떠넘긴 상황임. 한마디로 유저들에게 " 너희가 메포도 소각해줘라 " 하는 꼴. 부담은 유저들의 몫+ 다른 게임들은 안 이러냐? 이게 정상임. 근데 메이플은 이 흐름 계속 가면 답 뻔함. 메소는 계속 풀리고 이러다 가면 이건 단순히 BM 많아졌다는 문제가 아님. 그리고 결국 라이브방송에서는 이상한 (y축도 없고 상세지표 다 빠진) 그래프나 들이밀며, "유저들의 생산이 높다. 그래서 결정 너프를 하기로 했다" 와 같은 유저들에게 떠넘기는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야. 결국 이런 운영덕에, 이번 쇼케에 잠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새로운 보스 재화 개편? 을 의도하고 있는 듯 하던데 그게 과연 유저들에게 좋은 방향일까? bm이 또 달려 오는거 아닐까? 와 같은 의심도 하게 되는거지. 정말 정상적인 경제를 위해서라면 적어도 자기들의 경제 개입에서 손을 떼고 (주화삭제 등) -> 유저들의 경제부분을 손 봤더라면 민심이 이렇게 안좋지는 않았을거야. 당연히 유저들의 게임 스펙이 올라감에 따라 생산되는 메소 양이 많아지면 메소의 가치는 떨어지는게 맞아. 다만 이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를 몇배로 가속화 하고 있는게 게임사에서 생산해내는 재화라는 점이야. 게임사는 매출 수익을 유저들의 경제 개입이 아닌 다른 방향성으로 잡았어야 올바른 방향이였지 않았을까?
EXP
62,980
(19%)
/ 67,001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메르맞지] 솔직히 쁘띠 스노우 가능임
[젓가락왕자]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원자폭탄] 템 팔고 6개월간 롤하는게 메이플 하는거보다 세짐!

미라클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