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를 좀 늦게가서 나이가 좀 있고 올해 중순에 전역함

근데 오늘 우연히 옷가게에서 우연히 같이 군생활한 하사 만남

그냥 자연스럽게 ㅇㅇ아 잘지냈냐 이러면서 이야기하다가 헤어졌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걔보다 2살 많음

심지어 걔가 병장시절부터 같이 군생활해서 내가 나이 많은거 걔도 알고  군생활하는동안 나보고 나이많다고 맨날 조리돌림했었어서 걔도 내가 형인걸 알거임

지나고 생각해보니 나보다 2살 어린놈이 반말까고 2살 형인 내가 존대말하는 이 상황이 좀 뭔가뭔가네 내가 꼰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