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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03:16
조회: 157
추천: 1
내 나이 스물다섯200만렙시절 초딩때 사촌형이 랭킹 100위권 만렙이었는데 명절때 본가인 우리 집와서 내 컴퓨터로 겜하다 밥먹고올테니 혼테일 대가리에 표창좀 날려달라해서 10분동안 쿼드러플 스로우만 눌러줬음. 그게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그뒤로 무자본으로 메이플 시작..
물론 중딩이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걍 방학깔짝 무자본깔개로 찍먹이지 그러다 중3 겨울방학. 고모가 고등학교간다고 교복맞추라고 부모님 몰래 50만원 줬는데 자석펫이었나 첫출시하고 이게 너무 갖고 싶어서 홀라당 까먹었지ㅋㅋㅋ 엄마미안 그리고 안뜸ㅋㅋㅋ 나 진짜 서러워서. 내 유일한 자랑 유니크힘세줄 카오스핑크빈마크 하나만 빼고 잇던템 다 땅에 뿌리고 접었다ㅠ 그리고 고등학교땐 롤 배워버려서 공부롤반반으로 보냈고 메이플 안함. 근데도 메이플 꾸준히 관심은 있었어. 시간이 너무 녹는단걸 알아서 두려워서 못했을뿐.. 환불사건 직관했고 이때 사료도 받으러 들어감ㅋ 영환불 한 100개 받아서 앱솔에 지르고 20억인가 벌었음ㅋㅋㅋ 고등학교 그냥저냥 다니다 1년 재수하고 재수땐 진짜 독하게 살아서 다행히 인서울 드르감ㅋ 이제 시간도 있겠다 메이플 해볼까 했는데 갓스물 현생이 너무 재밌더라고. 술마시고 연애하고 돈없어서 알바하니 메이플할 시간없더라. 아 그리고 컴퓨터가 고장남ㅋㅋ 피시방가서 해야되는데 피시방메이플? 메이플 시간 갈아야되는데 돈 너무 많이들어. 탈락 그리고 23.5에 군입대. 좀 늦게갔지 연애땜에 가기 싫어서 뻐텼는데 헤어지니 뭐 가불기죠ㅜ 그리고 전역. 내 나이 스물다섯. 모은 돈으로 컴퓨터 하나 지르고 할거없어서 늘 가까이서 봐왔지만 하지 않았고 못했던 메이플 드디어 복귀. 보상심리랄까.. 백수주제에 눈돌아가서 한달동안 한 100만원 박은거 같은데 정신 나간듯.. 이제 안지르고 천천히 성실히 겜하려하고.. 챌섭 에메랄드 찍고 유니온비약20개 받아서 드디어 유니온 8천 인권 달성했네ㅋㅋㅋㅋㅋ 10년걸렸닼 돈 쓰지 말고 인생 너무 갈아넣지 않고 얇지만 길게 가야지. 취직하고 나면 그때 능력껏 현질하고~ 지금은 걍 오천플마단으로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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