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금 드랍률 잠재능력 중첩이나 확률 표기 가지고 다들 날 서 있는 거 알겠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1. 20년 된 게임의 '레거시 코드'는 생각 안 함?
메이플은 강산이 두 번 변한 게임이다. 예전 개발자들이 짜놓은 수만 개의 코드가 얽혀 있는데, 이걸 하나하나 다 파헤쳐서 지금처럼 실시간 확률 공개(API)까지 온 것 자체가 대단한 거 아님? 다른 게임사들은 아예 '영업비밀'이라고 꽁꽁 숨길 때, 넥슨은 욕먹을 거 알면서도 데이터 다 까기로 결정했음. 이건 '기만'이 아니라 '개선'의 의지라고 본다.

​2. 인게임 경제 밸런스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드랍률이 무한정 중첩되거나 확률이 너무 높으면 어떻게 되겠어? 당장 젬스톤, 메소 값 똥값 되고 사냥터 자리 싸움은 더 심해질 거임. 게임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어느 정도 제한(캡)을 두는 건 운영진 입장에서 당연한 선택임. 이걸 단순히 유저 기만으로만 몰아가는 건 게임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거랑 똑같음.

​3. 지금 이 정도로 소통하는 게임사 거의 없다
최근 큐브 삭제하고 메소로 돌리게 한 것만 봐도, 본인들 주 수익원 포기하면서까지 유저 민심 잡으려고 노력 중인 거 아님? 실수나 과거의 잘못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지금의 넥슨은 그 어느 때보다 유저 눈치 보고 시스템 투명하게 만드느라 밤새고 있을 게 뻔함



285에반. 매주목요일 35분부터 보스잡음.
서버는 엘리시움 채널은36
에반 제로 키우고 첼섭은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