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획에 지친 형님들을 위한 똥글

여러분들은 존티토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저도 이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오래돼서 왜곡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00년에 존티토라는 인물이 나타나
자신이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합니다.

존티토는 자신이 살던 세계에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 시대에 존재하는
IBM 5000이라는 컴퓨터를 가지러 왔다고 설명했죠.

많은 사람들이 존티토한테 어그로를 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존티토는 자신이 시간여행자라는 걸 입증하기 위한 근거들을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니블랙홀 설계도입니다.

근데 이 미니블랙홀 설계도가
과거 유럽 cern에서 실제로 개발 중이었던 설계도였죠.

그래서 그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어느날 사라졌습니다.

이 존티토의 얘기는 슈타인즈게이트라는 작품의 모티브가 됐죠.

저는 존티토가 아주 대단한 해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정도 어그로를 끌었다면 분명 신상이 털리고 남았을 건데
그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남지 않았고, 심지어 그 시대에 존재했던 기관의 정보를 공유했으니

아마 해커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