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보다 일찍 직장다녀서 돈 좀 여유있는편이였는데 어려서 그런지 빌려달라하면 빌려줬음

첫번째는 중학교때부터 쭉 친구였는데 돈 빌려가고 갚을날짜만 되면 연락안됨 며칠뒤 연락해서 각종 말도 안되는 핑계됨 (월급날을 착각했다,사장이 월급을 안준다 등) 안갚으면 경찰에 신고할테니까 그 전까지 갚으라고 했더니 기간 좀 늘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안된다고 못박았더니 다 갚음 돈 다받고 손절함

두번째는 회사같이다닌형인데 술쳐먹고 싸워서 합의금 빌려달란거였는데 자꾸 돈없다고 안갚고 결혼한다길래 결혼식은 돈 많이드니까 끝나고 받자 생각해서 말 안하니까 진짜 1년넘게 빌린돈 언급 자체를 나한테 안하더라 어이 없어서 결혼식 끝나고 계속 지랄해서 받아냄

세번째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데 핸드폰으로 도박하다가 사채까지 쓴놈인데 가정사가 불쌍해서 좀 큰돈 빌려줌 주변 지인들 빌린거부터 먼저 갚고 내꺼 먼저 갚으라고 했는데 다 갚았다면서 내꺼 조금씩 갚는데 자꾸 사람들이 추가됨 그래서 개지랄 한번 하니까 5~6월부터 신용회복?인가 유예신청해서 이번년도 말까지 갚을거라는데 그때 봐야알듯

이거랑 별개로 짜잘하게 여러개 더 있는데 빌려줘서 스트레스 받은 탑3개만 적어봤음

어린맘에 빌려달라하면 얼마나 어렵길래 나한테까지 빌려달라고 할까 생각해서 빌려줬는데 앞으로는 절대 안빌려줄거같아

빌려달라고 할땐 연락 잘되고 갚을땐 아가리 쳐 닫고 있는게 기본값임 스트레스 받는건 빌려준사람이고

혹시라도 어린 메붕이들도 있을텐데 돈 절대로 빌려주지말고 은행가서 빌리거나 정 안되면 현금서비스 받으라고해 나처럼 스트레스 받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