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메벤에 글쓰다가


댓글에 

잘가라 ㅋㅋ 

신고함 ㅅㄱ요

이새끼 닉부터 알아봤다 ㅉㅉ


내가 글 잘못적은거있나 싶었음


그리고 뭔가 쎄한 느낌들어서 뒤돌아봤는데


경찰 2명이 있었던거임 한명은 나이가 좀 드신분이고


다른 한명은 좀 젊어보이는 경찰이었음


모니터화면이랑 내 얼굴 지긋이 쳐다보면서


아이고 ~ 젊은 사람이 참 안타깝네 안타까워~


선생님 일단 서에 가서 이야기하시죠 신고가 들어와서 조사좀 받으셔야합니다


내가 왜 경찰서에 가야하냐고 항의하고 발악하니까 


날 바닥에 눕혀서 제압하고 손에 수갑을 채우는거임


저항하다가 도망치는데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쏴서


응오오오오옥~~ 하면서 기절했고 눈떠보니까 유치장에 갇혀있던거임


나 잘못한거 없어요 살려주세요 ㅠㅠ 씨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


난 이게 꿈일거라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고있었는데 알람소리가 들리길래 깼음


다행히 꿈이었더라


꿈인건 알겠는데


왜 진짜 겪은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