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계속 써봅니다. 코스믹 이벤트를 안 하고 있는 관계로 글이 더 길어졌습니다.


문나이트, 매그니토, 스타로드, 캡틴 마블의 순서로 소개합니다.

 

문나이트 : 달빛 요정 문나이트(...) 충격적인 쿠폰이었습니다.

리 계열 케릭터들에게 시너지 케릭터로 유용합니다.



남들이 플레이하는 것 보면 그냥 붙어서 근딜만 하는 케릭터입니다.

하지만 사실 반강제적으로 원거리 기술을 사용해야하는 근거리 원거리 하이브리드 케릭터입니다.


원거리 스킬 3개가 모두 도트딜이거든요.

철사 올가미(속박 효과+도트딜)랑 초승달 부채(출혈 효과 도트딜), 초승달(출혈 효과 도트딜)입니다.


이 세 개를 뿌려주고서 구르기(6초간 공속, 이속 부여 버프)로 붙어서 딜하다가

다시 원거리 3연타를 날려주고 구르고 근딜(세스터스 건틀릿 펀치로 정신력 소모 후

주로 평타, 평타는 출혈 상태에 50퍼센트 데미지 추가)하는 메커니즘입니다.

 

희한한 점은

패시브 스킬 쪽의 복수의 화신 혹은 복수의 도구 스킬은 체력과 정신력이 낮을수록

데미지 등급, 크리티컬 히트 등급, 크리티컬 데미지 등급에 강력한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둘 다 0이라고 하면

약 데미지 등급 2000, 크리 히트 등급2000, 크리 데미지 등급6000 이상의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괴랄한 컨셉이죠. 덕분에 일부러 몹들의 스킬을 안 피하고 안죽을만큼만 온 몸으로 맞아가면서 싸워야하는 케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를 무리하게 낮게 운용하다가 죽을까봐 걱정되는 분을 위해 복수의 화신 패시브 스킬을 활성화할 시에는

체력을 1만 남겨주되 8초간 무적효과를 부여하고 8초 이후에는 다시 40%까지 피통을 채워줍니다.

다만 복수의 화신 스킬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리티컬 공격을 100회 성공해서 헌사 게이지를 풀로 채워야 하는데

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크리 데미지 등급은 둘째 치고 크리 히트 등급을 반드시 어느 정도 확보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3연타 원거리 도트딜도 크리티컬 누적에 많은 도움이 되죠.


카보나디움 갑옷 패시브 스킬은 방어와 굴절에 각각 +25%, +20%의 추가 효과를 부여해줍니다.

그러므로 굴절과 방어 수치도 어느정도 확보하면 확실히 더 탱키한 문나이트가 됩니다.

 

시그니쳐 스킬은 섬뜩한 광란이라는 스킬인데 1회 발동이 아니라 7초 동안 여러번 눌러줘야하는 스킬입니다.


7초 동안 14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바짝 붙어야 사용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 유의해야 합니다.


약에 몬스터한테 섬뜩한 광란을 사용했는데 이 놈이 자기 마음대로 막 멀리 이동해버리면 속이 타게 됩니다.


물론 공속이 엄청 빠른 기술이므로 너무 시간에 쫓기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한 번 사용하면 쿨타임이 돌 때까지 반드시 연타로 계속 사용해줘야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보통은 정신력을 약 20~30정도까지만 남기고 복수의 화신 스킬을 활성화 시켜 체력을 1로 만들고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그냥 쓰는 편이 딜로스가 적을 것입니다.

 

궁극기는 문콥터라고 주변 광역데미지에 둔화효과를 20초 이상 일으키는 스킬인데

5번 고유 장비에 둔화 효과 적에 대한 약간의 데미지 보너스가 있습니다만 별 효용성은 못 느꼈습니다.

차라리 스쿼럴걸 궁극기가 더 낫다고 느꼈을 정도입니다.

 

굳이 힘들게 몹들의 광역기를 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외에도


이 케릭터의 장점 중 하나는


트와일라이트나 엑스맨 유니폼, 스컬의 코트, 스크럴 군복, 염소 마스크 등의 any hero 아이템을

굳이 파밍해서 착용시켜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문나이트같은 괴랄한 컨셉의 케릭터들은

일반적으로 고유 유니크 장비들의 옵션들이 그 특성을 잘 살려줄 수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문나이트의 고유 장비에 체력이 50퍼센트 이하일 때 붙는 보너스들이 많습니다.


만 출혈 케릭이고 바짝 붙어서 싸워야 하는 컨셉이므로

세이버투스와 신성한 흰 고릴라의 목걸이 아티펙트 정도는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근거리 원거리 반강제적 하이브리드 트리로 가게 되기 때문에 덴져룸의 원거리+근거리 반지도 사줘야겠죠.


구르기를 자주 사용하는 케릭터라서 미드타운 반지도 유용할 수 있겠으나

원거리 도트딜도 쏠쏠하기 때문에 덴져룸 반지는 확정적인 선택입니다.

 

여러 제반 조건이 갖춰지고 나면 엑시스 1네임드에서 100스택으로 닥딜하는 문나이트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재미가 없어요. 그냥 재미가 없어요.


아 그리고.. 맞고 싶어도 맞을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몹들의 패턴은 일정하기 때문에 낮은 h.p가 되고 싶어도 되기 힘들 때가 많죠.

그래서 역시 기본 스펙이 짱짱해야하나봅니다.


그냥 힘들게 타이밍 맞춰서 2초 무적 빨고 이런게 다 귀찮을 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재미는 개취이므로 여러분의 선택!

 




매그니토 : of the signature, by the signature, for the signature!

시그니쳐로만 밥벌어 먹고 사는 매그니토입니다.

 

이 케릭터의 특징은 잔해 게이지가 있다는 점인데


어떤 스킬들은 잔해 게이지를 소모하고, 또 어떤 스킬들은 잔해 게이지를 올려줍니다.


그에 따라 매그니토는 두가지 패시브 스탠스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데,


하나는 잔해 게이지를 소모할 때 버프가 걸리는 스탠스(곤충의 왕)이고, 다른 하나는 잔해 게이지가 올라갈 때 버프가 걸리스탠스(우월성)입니다.


잔해가 0이 되면 주력 딜링 스킬들은 스피릿의 잔여 여부와 상관없이 봉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탠스 스위칭하랴 바닥에 떨어진 잔해 주워러 다니랴 정신 없는 케릭터입니다.


덕분에 물몸 원거리 케릭터인데 반강제적으로 몹한테 잔해 주울 때마다 한 번씩 붙을 수 밖에 없는 케릭터입니다.


거기에 스탠스 활성화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은 극악한 후딜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코스믹 트라이얼 때 스킬 쓰고 후딜에 광역 날아오는 거 못피해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스믹 덴져룸에서도 혼자 돌면 후딜레이가 무서워서 스킬을 함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노마크 상태라면 기본 콤보는

곤충의 왕 스탠스(잔해 소비시 8초간 데미지 증폭 버프)->

감금(광역 취약 디버프+속박 디버프+도트딜)->

고기 다지기(광역 도트딜) 로 잔해 소비 한 후에


우월성 스탠스(잔해 생성 파워 사용시 8초간 데미지 증폭 버프)->

무거운 둔기(광역 딜+잔해 생성->잔해 줍줍하러 우클릭 우클릭

다시 곤충의 왕 스탠스->말뚝 관통으로 잔해 소비->

시그니쳐+낭비하지 말라 활성화->시그니쳐 끝날 때 낭비하지 말라 비활성화

 

저 콤보는 딜링도 괴랄하지만 너무 손도 바쁘게 만들뿐 더러,

감금 후딜, 고기 다지기 후딜, 무거운 둔기 후딜, 말뚝 관통 후딜들이 더 괴랄합니다.

 

이러한 모든 단점들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시그니쳐 뿐입니다.


쿨타임 45초의 주변 광역 도트딜로 6초간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인데 데미지도 괴랄하고

주변에 많은 잔해를 생성해줘서 시그니쳐 이후에

노마크 상태라면넉넉한 잔해를 바탕으로 폭딜을 뿜어낼 수 있습니다.

시그니쳐를 사용하면서 낭비는 없다 스킬로 깨알딜을 동시에 박아줄 수 있습니다.


시그니쳐가 범위가 아주 넓지는 않아서 몹들에게 좀 붙어야 하는데


활성화 도중에는 들어오는 데미지 감소 60% 효과가 있고 무빙도 가능하기 때문에

끔살 염려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스믹 덴져룸 스킬 재사용 시간 50% 감소 옵션 붙은 맵에서는 매그니토는 정말 강력합니다.

보스 복제 맵도 몸만 잘 사리면 혼자서 생존 보너스 유지한 채 클리어도 가능합니다.

 

궁극기는 지정 위치 주변으로 하늘에서 센티넬이 바닥에 쿵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주고

이후 약 20초간 도트딜을 주는 형식입니다.

이 스킬도 잔해를 많이 바닥에 뿌려주므로 매그니토의 잔해 생성의 귀찮음을 많이 덜어줄 수 있습니다.

 

사견으로 여러모로 리워크가 필요한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스탠스 스위칭의 불편함(물론 스위칭 안 하고 곤충의 왕만 써서 풀딜을 포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에 따른 슬롯칸의 빡빡함. 강력하지만 너무나도 쿨타임이 긴 시그니쳐 스킬, 잔해 생성의 괴로움 등등...

 

 




스타로드 : 에너지 계열 케릭터들에게 시너지 히어로로 좋은 스타로드입니다.

 

순간 누킹에서는

우주선 지휘관 파워의 궤도 폭격->소이 파쇄탄->공습->위성 연결->소이 파쇄탄->공습->위성 연결

7연타 콤보로 최상급 케릭터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후로는

우주선 지휘관 파워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는 위성 연결이 쿨타임이 1분인 관계로,

1분간 약간 상태가 안 좋습니다.

 

많은 케릭터들이 자체적으로 스피릿 수급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스타로드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1번 고유 장비에는 그런 옵이 달려있긴 합니다. 차라리 기관총이나 황혼을 써서 그렇지)

 

스킬 자체의 스피릿 코스트는 많이 드는게 아니지만

공속이 원체 빠르다보니 밑빠진 독처럼 스피릿이 쭉쭉 빠지게 됩니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 노코스트의 엘리멘탈 건 계열이 있습니다만,

이 역시 게이지 소모 형태(눈 부신 속도로 소모합니다)에다가

게이지 충전 스킬은 쿨타임 8초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피릿은 결국 주력 평타인 탄창 비우기(엘리트와 보스에게 40% 추가 데미지)소모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엘리멘탈건+우주선 지휘관으로 속성 탄막을 평타로도 쓸 수 있습니다. 스피릿 다는건 뭐 역시..)


그래서 코스튬 코어에 메디코어 옵션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어짜피 자주 쓰는 메디킷이라 메디킷 사용 때마다 버프를 부여해주는 스크럴 용맹의 메달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그러나 레이드에서는 2초 무적을 위해 메디킷 사용을 통제해야하므로

스피릿 관리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8초 쿨의 소이 파쇄탄과 공습은 데미지는 좋지만

스킬 사용 후 데미지 발동에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어서

레이드같은 곳에서는 좋지만 미드타운이나 하이타운 같은 곳에서는 빗나가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덴져룸에서는 3초 쿨 스킬인 중력 수류탄이 적들을 끌어모으고 속박 지속시간이 8초 이상에 육박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 좋은 케릭터입니다.

 

패시브 스킬인 스파토이의 기계는 방어력과 회피에 각기 20, 25퍼센티지의 보정을 주며,

크리티컬과 브루털 스트라이크 적중시에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끔살만 당하지 않으면 빠른 공속으로 인해 금새 만피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크리티컬 히트 등급은 담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5초 쿨타임의 시그니쳐인 궤도 폭격은 발동은 느리지만 매우 넓은 범위에다가 데미지도 상당하며 잡몹 정리에 좋은 기절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유 장비 5번 기어는

궤도 폭격 사용 이후에 5초간 5%의 추가 데미지 버프도 달려있습니다.

물론 모든 원거리 케릭터의 5번 기어 최종 장비는 진의 정수라고 할 수 있으므로

결국 없는걸로 쳐야하는게 함정입니다.

 

오묘하게도 최종템 상태에서도 쓰게 되는 고유 2,3,4번 장비에는 크리티컬 히트 등급 관련 옵션이 하나도 없으므로

 

정말로 각별하게 원거리와 에너지 크리티컬 히트 등급에 관심을 기울여줘야 됩니다.

그런고로 쉽게 장만하고 크리티컬 히트 등급을 맞추기 쉬운 케블라 합성 헬멧이 커스의 보석을 대체할 수 있는 괜찮은 선택이 됩니다.(아티 값 굳었다!)

 

또한 스피릿 코스트와 크리티컬 히트 등급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자 오메가의 사이오닉 계열의 정신에서 물질로’(-5, 강인함-5, 지능+5, 에너지+5)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기는 약 20초간 스피릿 무한, 엘리멘탈건 게이지 무한 버프 효과를 줍니다. 이 때는 조금 정신력 수급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크럴 용맹의 메달을 쓴다면 자체 버프를 위해 어짜피 메디킷을 강제로 사용하게 됩니다.


사견으로 우주의 무법자 주력으로 가든지 엘리멘탈건을 섞어 하이브리드로 가든지 둘 중 하나일텐데

엘리멘탈건쪽을 섞으면 손이 바쁜데에 비해 딜은 그냥저냥... 뭐 그렇게 생각됩니다.

저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영화 코스튬이 나오지 않았으면 황혼의 파편까지 끼워주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캡틴 마블 : 물리 근딜+에너지 원거리 하이브리드로 가거나 only 에너지 원거리로 가게되는 캡틴 마블입니다. 에너지 계열 케릭터의 시너지 보너스에 좋습니다.

 

특이점은 크리의 강인함이라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기본 우클릭 이동기 혹은 상대를 취약상태로 만들어주는 이동 공격기 엄습의 일격을 사용하면

공속과 이속, 데미지 등급 버프가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까지 적용됩니다.


덕분에 원딜로 가도 상대에게 일정 시간마다 가까이 붙게 되는 케릭터입니다.


대신에 이 케릭터는 고유 2번 장비에 이동기 적중시마다 체력을 2749만큼 회복시켜주고,

시그니쳐인 빛의 폭포와4초간 데미지 감소 버프, 패시브 스킬인 재생 에너지 주입에 체력 재생이 붙어있어

바퀴벌레같이 체력을 회복해 살아남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거리 계열로 갈 시에 주력 평타가 될 항성 광선은 관통형 스킬이라 잡몹 정리에 좋아보이지만,

첫 타격 이후 히트 시마다 10퍼센트씩 데미지가 감소하고(최대 40%)


원거리 스킬이지만 원거리 스킬이 아닌듯한 광자파를 사용한 후에야

데미지 감소 디버프(?)가 해제되는 동시에 항성 광선25% 데미지 버프가 생기기 때문에


광자파의 최대 딜링이 나오는 광자 에너지가 100이 찰 때마다

엄습의 일격+광자파 콤보+기본 우클릭으로 빠지는 일종의 근접 콤비네이션을 섞어줘야 합니다.


거기다가 only 원거리 캡틴 마블이 시그니쳐 이후에 쓸 스킬은 광자파 뿐인데

광자파 자체가 시그니쳐 유지 상태에서 딜이 나쁜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도트딜이라는 보조효과가 주가 되는 스킬이고해서 임팩트가 엄청나게 감소합니다.

그냥 덴져룸 같은데서 잡몹 정리용으로나 좋을려나..


즉 순수 원거리 케릭터로서의 자질이 애초부터 없습니다.

 

또한 25초 쿠타임의 빛의 폭포시그니쳐 사용 시 본래 케릭터의 컨셉인 근접+원거리 하이브리드의 빌드에서


엄습의 일격(취약 상태이상+이동기 버프)->항성폭발(쿨타임 있는 누킹딜)->빛의 폭포(무한 광자 에너지)->광자파(도트딜)->광자 어퍼컷(주력딜)


이런 식으로 시그니쳐 쓸 때 풀딜을 뽑기 위해서

밑밥을 많이 깔아놔야 한다는 것도 곶통스럽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사견으로 시그니쳐 한 번 쓸려고 밑밥을 많이 깔아야 되는 케릭들은

오토바이 부릉부릉 케릭터들 그 다음으로 곶통스러운 케릭터들입니다.

 

궁극기는 타겟 주변 광역딜 및 20초간 도트딜에

상당한 방어력과 데미지, 초당 40퍼센트의 체력 회복이라는 버프를 주어 캡틴 마블을 진정한 바퀴벌레로 만들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별로 매력없는 케릭터...

쿵쾅쿵쾅거리면서 상대방에게 점프해 뛰어들어가려면 전 차라리 쉬헐크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을 개진해주시어 부족한 제 글을 보충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