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플탐 한 240시간 되어가니

슬슬 할게 바닥나기 시작함

그나마 무한컨텐츠, 지속적으로 우려낼 사골 컨텐츠는

든든한 편이라서 포켓몬 사건마냥 사기당한 기분은 아닌데

( 아미보팩 전부 다 소지하고있는 기준에서 + 복미보 )

크래프팅 게임이 200시간 좀 넘어간다고

여기저기 컨텐츠 빵구나는게 말이되나 싶고

놀동부터 동숲 팬이었던 본인으로선

튀동으로 얼마나 뜸을 들였는지 잘 알기에

그 긴시간동안 뭘한건가 하며

모동숲이 기대이하인건 어쩔수없는 팩트

( 그래도 100시간만에 현탐온 포켓몬 보다야 )


그에반해 이번 모넌은 전작들만 해도

와인공장에서 만들던 다 쓰러저가는 게임 소리 듣다가

월드로 단기간에 갓소리 들으며 심해에서 탈출할수 있었고

지속적인 무료 몹들과 축제들 끊임없이 선사하며

여전히 팔기에는 아까운 쌉혜자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는데

물론 모동도 현재 행적을 보면

전과는 다른 치명적 버그패치 자주해줬고

이스터다 할로윈이다 클스마스다 등등

낚시대회 곤충대회 즐길거리 지천이라지만

인생을 게임에 올인하는 깸창들 입장에선

저것들도 200시간이면 거진 다 소모되기에

남은거라곤 단비마냥 찔끔찔끔 떨어지는

소일거리 이것저것 하면서 버티는게 일상이 되버림

화석만해도 다 찾아서 전부 기증했을정도




그렇게따지면 모넌은 더 즐길게 없지않냐 싶겠지만

로딩 좀 버티고나면 공방에서 온라인 플레이 뽕맛 느끼며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불확실 요소가 한 재미하고

추가 전작몹의 추억 한사발 들이키면 회상에 젖어들곤 하는데

이번 모동숲은 튀동때보다 못한 시스템이 여럿이고

그 긴시간동안 튀동에서 당연스레 즐겼던걸 안가저오니

( 특히 카페가 없다는게 타격이 크다 )



이것들은 2020 월드컵이다해서

아베가 밀어줬는데도 왜 이모양인지 노이해 일때가 많음


뭣보다 온라인 이야기를 왜 꺼냇냐면

온라인 만남 조건이 진짜 쌍욕의 도가니

몬헌도 그렇게 게비스콘 짤마냥 속시원한 환경은 아닌데

모동 온라인 환경은 이걸 하라고 맹근건지 싶은 개답답함의 향연이고

풀방 만들려면 로딩만 5분은 잡아먹어야하고

한명씩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기나긴 로딩의 향연이라

그나마 사람들과 뛰노라는 컨텐츠가 무색해질정도

튀동때도 그래왔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래싼냐 싶긴하지만

왜 이번 몬헌이 갓소리 듣는지 조금만 생각하면 답 나오고도 남는데

실제로 구작가서 물약 먹을때마다 힘맨포즈 취하면서

부동자세 취하는것부터 시작해서 곡괭이 낚시대 일일히 다 챙기고

맵 넘어갈때마다 로딩 있는거 또다시 경험하려니

내가 이걸 어찌참으면서 하게되더라는 ㅋㅋ

그렇게따지면 모동도 튀동 생각하며 참으면 안됨 ? 싶긴한데

우리는 달콤한 추억을 원한거지,

구시대의 불편함까지 원한건 아니니까

마치 월드와 구작처럼 말이야


말이 존1나게 길어저서 여기까지 읽은 몬벤러

몇이나 있겠냐 싶은데 ㅠㅜㅋ

아무튼 24일전까지 축제 일일퀘 꼬박꼬박 하며

차칸 몬린이로 하루하루를 버텨보아요 :) ♡

( 그래도 이번 모동도 모넌처럼 3000시간은 기본으로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