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디바인더 개 하나 딱 만들어주고 방어구부터 착실히 하나씩 만들면서 게임 다시하고있는데..

랭 30때 놀랐습니다.... 공식 수렵시험 때문에 쉔가 SOS좀 해달라고 도움청했는데..

상위 몇분들 도와준다고 오셔서 텃새가 어쩜 그리 강하신지....(결국 수렵단분들 도움으로 클리어 했죠-,.-)

랭 이제 30된 사람한테 쌍염 정도는 있어야 한다느니 방어구에 귀마개 옵이 어떻다느니 -,.-

솔직히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본인들도 끽해야 이제 상위 물좀 먹었겠구나 싶은 분들이 더난리더군요..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죠...

하위에서 금방올라온분들한테 무기자랑들도 엄청 하시고 예전에 첫 수렵시험볼때도 같은 렵단 사람이 

좀 죽었다고 뭐라고해서 같이 게임하던 제 여자친구 울린일이 한번 더 떠오르더군요 -,.- (지금은 그곳나왔지만-,.-)

요즘 신규유저가 없다 줄고있다 어쩐다 하시는데 막상 보면 상위 헌터 몇분은 아예 신규유저를 반기지를 않더군요..

대장로전 가서 사냥할때도 상위 사냥하기 적당한 방어력의 방어구라고 생각하고 대검이기에 공대 달고 재료좀 모아보려고

하면 삼신기 아니면 나가라 라는 식으로 짜증들만 내시고...

예전에 좋은 형님 몇분 만나서 상위 적응 쉽게 하게 해주신게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행운중의 행운이었네요..

지금 이시점에서 저가 신규 유저였다면 30랭에서 좌절하고 게임 그만뒀을꺼라는 생각도들고 하는군요..

참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몬헌에 정을 붙이고 못 붙이고의 차이는 어떤분을 만나서 수렵생활을 하는가 의 차이도 큰거 같더군요.

아니면 뉴비는 누구 말처럼 늅늅하고 울어야 도움받을수 있는건지..

역시 사람은 격어봐야 아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저도 조금 장비나 경험 없는분들 보면 좀 못되게 굴었던 것도 있고 한데 이참에 반성하게 되는군요..

에효 밤잠이 안와서 잠설치고 두서없이 쓴글이라 내용없이 글만 길어졌군요...

그냥 한 몬헌 유저로서 서로 조금 너그러운 사냥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끄적입니다...




P.S 초보섭에도 보면 장비타령들 엄청 하시더군요..

현제 초보섭가면 장군과 영주(일명 간장게장) 퀘스트 같은경우 해머 아니면 안껴준다고 하시는분들도 많고...

비룡종 잡을때 쌍검 찾으시는분들도 많고.,..(강주약은 수해 노가다로 준비해 두라는 식으로 말씀 많이 하시더군요 -,.-)

후.. 너무 효율팟 위주의 사냥같은 문화만 하위에 생기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개성 없이 다들 쌍검 난무로 랭업만 하다보면 질릴수도 있는건데...

뭐 주제넘은 걱정이겠지만 가끔씩은 자기 스타일에 맞는 무기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을탠데..(그런방식을 유도해주는 퀘스트도 있구요..)

글이 또 길어지는군요.. 그럼 오늘은 홍흑 아캄 나오는 날이니까 즐거운 수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