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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21:19
조회: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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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운용...최근 태도 유저로서 헌팅하기에 제약이 많습니다.
태도유저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공격과 공격 사이엔 무조건 납도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르기로는 피하기 힘든 공격 (돌진) 을 피하기 위함도 있고, 발도시에 대검보다 빠른 이속을 보여주는 태도로서도 역시 뛰는것보다는 느리고, 슈퍼점프(-_-)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보스가 헌터를 인식한 후 대쉬중 회피 - 구르기 대신 점프로 회피) 멀리서 달려오는 보스를 구르기만으로 피하긴 좀 힘들죠. 일단 그점은 차치하고 태도로서 타 파티원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횡베기를 자제해야 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저도 최근엔 공격을 찌르기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르기-올려베기-내려베기-찌르기-올려베기-내려베기.. 로 이어지는 무한콤보가 가능한 태도로서는 횡베기 없이도 어느정도 데미지 딜링이 가능합니다. 찌르기로 공격을 들어가려면 먼저 발도를 하거나, 공격 후에 납도를 하지 않고 있어야 하는데 여러분도 몬헌을 하면서 아시겠지만 공격 후 납도를 하지 않으면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리오나 디아, 그라나 바사의 돌진이라던가 자자미나 기자미의 지저어택 같은) 요는, 상황에 따라 찌르기로 넣어도 좋고, 발도베기로 넣어도 좋지 않나 하는거죠. 어차피 둘 다 횡베기보다 민폐확률이 낮은것은 똑같고요. (사실 무기배율로 따지면 발도쪽이 좋지만 이건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패스) 어느쪽으로 공격을 시작해도 공격속도는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발도를 해두어야 하는 찌르기보다 발도베기쪽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물론 "나는 납도같은건 안함" 이러면 할말 없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백스탭베기.. 같은 경우. 개인적으론 되도록 구르기로 빠져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또, 되도록이면 한손검이나 랜서 등의 유저들과 같은 방향을 보고 싸우지 말고, 그들을 보고 싸우는게 좋겠죠. ←← 같은 방향이 아니라, →←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렇게되면 최소한 가드를 무너뜨리고 혼자 빠져나오지는 않아서 그나마 욕을 덜 먹지 않을까 싶네요. 스테미나 빠지는걸로 욕하신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ps: 혹시라도 타무기유저를 넘어뜨렸다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정도는 건넵시다. 타자치기 어렵다면 상용구를 이용해서도 할 수 있지요. 이건 어렵지 않으니까. ps: 개인적으로, 태도 이외의 파티원이 공격지점을 정하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꼭 태도가 아니더라도 옹기종기 모여서 베고 찌르고 하면 태도 없어도 다들 픽픽 넘어지더군요... ps: 개인적으로 횡베기가 안되는 태도.....라는 환경이 계속될수밖에 없다면 다른 무기로의 전향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주위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나 4태도 파티 아니면 기인베기도 횡베기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니... 보스가 뭐 노산룡이나 쉔가급이 아닌 이상 옆에 아무도 없을 상황이 그리 많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찌르기 올려베기 내려베기 3 공격 만으로는 아무래도 데미지 딜링이 잘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건 뭐 얌전히 꼬리나 자르고 말라는것도 아니고... "여긴 우리가 치고 있으니 어디 딴데가서 치셈" 이런것도 어이가 없고... 태도가 먼저 들어가서 치고 있다가 나중에 한손이나 랜서 등이 들어와서 치기 시작하다 넘어지면 무조건 태도잘못. 대검처럼 3단차지로 한번에 딜링이 확 되는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ps: 태도 유저에게 "꼭 무슨무슨 공격으로 시작하고 무슨 공격을 쓰지 마세요" 하는건 어느정도 공감하는 내용도 있지만 좀 넌센스가 아닌가 싶네요. 쌍검에게 난무쓰지마라. 랜서에게 돌진 쓰지마라. 건랜서에게 포격이랑 용격 쓰지마라. 대검은 올려베기 하지 마라. 등등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을 각 무기 유저는 없을거라 봅니다.. 하여간 태도유저로서 요즘 좀 슬픕니다.... 다른 무기유저들이랑 파티 짜면 좀 소극적으로 공격하게 되는것도 스스로 좀 못마땅하고.. 공격 들어갈만한 타이밍에도 타 무기 유저가 보이면 혹여 들어갔다가 욕하지는 않을까나 싶어서 주저하는 경향도 있고. 뭐, 그냥 푸념섞인 글이네요. 횡설수설에. 음... 에휴~ 그래도 아직까지 욕은 안먹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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