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배틀 풀강하는데에 비늘이 필요하고,
또 꼬리만 잘라도 비늘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솔플도전을 미뤄 왔었는데요..

저희 집 키보드가 좀 스페이스가 안좋습니다..
거기다 초보용 키보드 셋팅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회피가 스페이스로 발동하지요..
즉, 잘못 하면 회피가 안나가는 상황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 대검과 태도를 사용하는 검사고, 지금은 대검을 좀 더 애용하고 있으니까
가드 +1을 띄우자! 하고 철벽주 4개를 냅다 밖아 버렸지요..
나머지는 완력+괴력주 와 문진주를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이건 그저 사족이고..

가드 +1 을 띄우고 버블을 들고 레이아한테 돌진했습니다..

....이야 이거 가드가 정말 짱이더군요..
밀리지 않으니 바로바로 반격가능한 데다가 돌진후 머리 3차지를 연속으로 넣는 쾌감이란..
거기다 여차하면 가드가 있다! 하는 점이 마음까지 든든하게 해주더군요!
포효도 무섭지 않더라구요. 포효를 막거나 그냥 맞아도 후속타따위가 가드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가드도 되더라구요.;;)

첫판에 솔플 성공했습니다.  분침은 정말 안습으로 40분이었지만요..
비행때 3차지를 허당많이 치고, 헤드샷을 못해서 분침이 그리 된듯 싶더라구요.

가드와 고숫의 조화로 가자! 하고 철벽주와 문진주를 쓰기로 했습니다만 
이거야, 대 만족이네요.;

그 고생했던 풀풀을 잡았을때의 쾌감에 비하면 레이아는 첫번에 잡혀서 그런지
사실 좀 김이 빠지네요..
노함정에 노섬광이었는데..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이렇게 대검 가드에 맛들리면
태도 했을 때 회피컨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으.. 이제 참파도들고 레이아 솔플 시도해야 겠어요..;;


PS. 여러 염장 글들 사이에서 뉴비글의 횃불을 밝히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