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른 무기가 끌린다… 는 건 당연한 거려나?

여튼, 요즘 배틀7셋에 장식구 다 박고 참파도, 백원치와 비룡도 등등을 맞출 여력까지 갖춰졌습니다.

중요한 건 이젠 태도가 아니라 다른 무기가 끌린다는 거죠 (가령 건랜)

뭐, 무기 하나만 파고드는 것보다 몬스터의 특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무기를 쓸 줄 아는 것도 올바른 헌터의 자세 중 하나겠지요.

그래도 갑자기 다른 무기로 바꾸려니 괜히 민폐가 될까봐~ 하는 걱정도 됩니다.

한 번은 건랜으로 도스팡고를 잡으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이미 참파도랑 배틀셋을 다 맞췄던 때고요…


발렸습니다.


네, 겨우 도스팡고 따위에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20분 쯤이 지나서야 잡을 수 있었죠.

참파도로 잡을 땐 평균 수준인 20초 정도에 잡는데… 건랜의 회피 형식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잘 안되더군요.

덕분에 건랜은 그 일이 있은 후로 봉인. 

그래도 태도 쓰면서 민폐 소리 들은 적 없는, 평균적 컨트롤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 다른 무기로 전향하는 건,

부적절한 행동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