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스텀은 특수공격은 포기하고 예리도를 띄웠습니다. 나중에 100랭 넘어서 변종들 잡으면 음무주G를 만들어서 고귀를 띄울 예정입니다.(근데 고귀가 생각보다 필요한 경우가 많지 않군요. 흔들림방지나 용풍압같은 수준)

근데 이게 막 때리다가 잠이 들면 바로 칼질을 멈추고 3차지를 먹여야 하는데 잠든줄 모르고 계속 때리다가 깨울때도 있고

주변몹이 깨워주는 경우도 있고;;

평소 솔플은 약점부위에 한대씩 패고 구르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는데 속성검 드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속성치 축적시키려고 무리하게 아무데나 칼을 박게 되네요; 덕분에 더 많이 맞게 되는 것 같고;

아무튼 적응하면 가루다룩에도 맞고 어떤 게임이던 솔플을 즐기는 제 취향에도 맞고 아주 딱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하위몹들에 한해서요 ㄷㄷ 상위몹들은 아직 솔플이 힘드네요;; 피통도 많고 경직도 잘 안먹고; 발컨이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