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02 23:08
조회: 995
추천: 0
짧은 토너이야기이번토너먼트는
금요일까지 미션을하고 토요일에 결승을 한것이 아주 않좋은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하루쉬고 결승을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사정으로 2일간 잠을 안자고 토요일 아침10시에 잠이들어 일어나니 8시 부랴부랴 나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니 10시가 넘어가서 그날따라 pc상태도 엉망이라 한참 헤메고 제 컨디션도 최악인 상태였죠 -ㅅ -;;; 이전에 룰공지 같은걸 했어야하는데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이전 대회 룰 그대로 가는것이라 다들 알겠지 하는 생각으로 했다가 한참 어리버리.. 1라운드 극다룡 한/쌍에 우월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예상외의 대/태의 선전 무승부 빅뱅이후 개그드립을 기대했지만 1차대회때의 텐x아랏다님의 스턴이후 빅뱅극다룡 정도의 개그드립은 나오지도 않고 너무 수월하게 끝나서 기분이 살짝 상함 -무승부 수레타신분 바사님(???맞나?) . 꾸엑님 2라운드 춘뢰 한/쌍의 우세를 점쳤지만 루님의 수레와 함께 재생되는 좌절음악!! 11분의 토벌타임으로 좋은 시간을 냈지만 대/태팀의 선전으로 대/태팀의 승리 수레- Ru, 귀무자,꾸엑 ??? 3라운드 귀신에게 금방망이 대/태팀의 2라운드 승리로 먼저 출발 귀무자8 번에서 시작됨 그냥 7번으로 이동했어야 헌데 분위기에 취했는지 티가 라쟌하고 투닥대기 시작함 미니맵을 보며 대화를 하던중 " 싸우나요? 싸우나요?? 정말싸우나요? "" 귀무자 체력이 줄어듬 진짜 싸움 그래놓고 다시 나옴 어차피 3분후면 라쟌이 내려가므로 올라가서 싸우는게 좋다 하자 다같이 올라가서 투닥투닥 별무리없이 티가 토벌 헌데 라쟌변종도 좋은 타이밍에 맵이동을 해줘서 티가 토벌이후 바로 라쟌에게 달려가서 포풍3수레 대/태팀 패배 4라운드 강종테오 한/쌍팀 먼저 출발 2실데클-기룡검 2실데의 머리난무 자주 경직이 나오더니 맵이동이후 다리절고 자러감 그사이 츠바사님 수레 자는맵에서 루 화사 쿠로코님 수레 위험한 2다이 상황에서 루님 화사 난무로 마무리 대/태팀 귀무자외 태도 2명은 전날 터보나나를 10분침 하고온 분들이라 루키님 화사플레이 적절한 머리 타격으로 잘싸움 꾸엑님 날개에 칼이 튕기는 모습을 자주보이고 수레탐 귀무자 정말 대회내내 분필피를 자주 보여주면서 화사피만들고 결국 수레 11분쯔음 토벌 한쌍팀 7분대 토벌 MVP조건은 화려한 플레이와 겁없는 화사플 허세작렬플레이였음 이전까지 두팀다 별거없는 플레이여서 걱정 스러웠는데 마지막 강종테오에서 루키님의 화사플레이로 결국 루키님이 MVP를 타가심 꾸엑님은 생각보다 떡밥은 일찍 끝내시고 터보나나를 쉽게 클리어한 반면에 결승전에서 플레이는 제실력 발휘를 못한건지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결승내내 회피1커스텀을 쓰신것도 감점 요소구요 준비가 부족해서 이전대회보다 부족한 대회가 된것 같네요 재미도 부족하고 진행도 부족했죠 그래도 문자 응원이나 사다리게임 수레시 시망음악은 괜찮은 반응이였던것 같네요 +_+ 우승팀은 한/쌍팀이 되었고 MVP는 준우승 대/태팀의 루키님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음대회는 방학때쯤 여유가 되면 생각해보겠습니다. Ru님은 2회우승으로 이후 대회는 출전이 금지 되었습니다. 스타그에서도 아마경기 2회우승하면 준프로나 프로 자격으로 아마경기는 참여 불가능하게 되니까요 ~
EXP
55,647
(54%)
/ 57,001
노블레스 써클원 모집중 쪽지주세요!
|
우키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