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아랑도 제작을 위해 카무올가론을 잡다가

예리한 향랑 이빨에 물욕이 생기는 바람에 하루를 보내고

드뎌 ~~ 마지막 네개째가 뜨는 순간 ㅎㅎㅎ

이제 벨큐로스만 잡으면 되네 라고 생각하면서

속편하게 아랑도 강화 끝났구나 싶었는데

웬걸 ~~ 벨큐로스 갔다가 절망에 빠졌네요

 

불가노스는 무쟈게 착한 몹이었습니다

카무올가론은 강아지였구요

 

벨큐 너무 무서웠습니다 ㄷㄷㄷ

생긴것도 그런데 공중낙하 한방에 만피가 달아버리니 ;;

 

아랑도 강화의 가장 큰 벽은 벨큐로스로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