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해서 설문조사식 글을 자주남깁니다. 양해를 ㅎㅎ

 

저는 봉룡도가 가장 애착이 가는데요, 봉룡도관련 정보를 처음접했을때가 대충40랭때였습니다. 용도를 사용중이였지만,

 

태도빠라면 반듯이 만들어야한다고생각했었으니깐요. 그때부터 채광노가다의 시작이였습니다.

 

상위 탑퀘를 하루에 7~8시간씩 돌면서 채광을 해대고...그결과로

 

마카라이트 1000개이상, 드라그라이트 600개이상, 풍화된무기 전종 다뽑았습니다.(더러운 매풍판같으니)

 

돈없어서 드라그로 그당시 짭잘하게 남겼었죠.

 

저같은경우는 매풍판20개만에 봉룡도뽑았습니다(강종신공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또 그걸 하기싫더라구요...)

 

일단뽑았는데 그다움부터 강화가 또 문제였습니다.

 

화산볼가퀘에가서 옥염무광캐고 나오면 3다이 안나오면 리타를 수없이 반복하고...

 

어찌어찌해서 아캄으로 옥염을 모아서 강화했는데 이제 무광이 저를 잡네요...

 

그때는 바심을 해보지도 안았었고(좀 겁이 났었죠) 무광에 지쳐버려서 (지금은 창고에 무광200개있습니다 바심을 500

 

마리가까이 잡았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몹중의 하나) 5개정도 모으다가   pt로 질러버렸습니다.

 

고룡코인이나 용잡이 열매는 금방이였구요...

 

그래서 총시간 2달정도걸려서 진봉룡도열파를 만들었었죠. 그이후로 고룡아니여도 거의 봉룡도를 제1순위로 들고다녔습

 

니다.(환뢰는 좀 늦게뽑았어요) 기본깡뎀과 회심으로 커버된다고 생각했었고(그땐개념이 좀없었지만...) 정말 많이 사용

 

했었죠.

 

사용시간으로 보면 환뢰를 가장많이썼지만 지금도 고생한만큼이나 봉룡도에 대한 애착은 남다롭게 남아있네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애착가는 무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