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버그쓰려다가 그냥 버그 안쓰게 해주려고
봉형덩이가 알아서 매풍창을 주었던 이래로


오늘 드디어 매풍창을 강화했습니다..



정작 들고보니 잡을몹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얼마전에 봤던 글이 생각났죠..


"님은 왜 회피의 고수하세요?"


"그냥요"




제가 딱 그 상황이었네여... 그건 그렇고 테오랜스만들고 이런 행운이 올줄은 몰랐네여...
용구 3개...

우히우히힛




그냥... 새로운 랜스를 만든김에 써봤습니다ㅜㅜ
발도할 때의 소리와 타격감은 정말 맘에 드네여...

특히 에벨슈타인 쓸때는 닿지 않았던 공격들이 왠지 닿는 느낌도 들어서 좋쿠요...;;
또... 둔기로 찔러서 꼬리짜를 때의 그 기분이란 정말 최고죠


그건 그렇고 진짜 덕분에 회피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가노통 철산고랑 꼬리는 우습죠 뭐....










그러면서_얀쿡의_꼬리치기에_맨날_쳐맞는_랜서.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