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만으로는 안되나 싶어서 용기를 내여 여기저기 팟플에 끼어들어 봤습니다.
그리 못해도 구박하시는 분들도 없길래 그냥 안면 철판 깔고 주말은 내내 팟플에 끼어 살다시피 했네요.
덕분에 노강화기는 해도 껍다구는 쿠샬을 만들었습니다. 
왜 그리들 쿠샬쿠샬 하는지 알겠네요. 기본 스킬만으로도 이정도니...
잠깐 쉬는 짬에 저의 애창 다이아몬드 더스트 들고 쿠샬셋 입고 모노를 만나봤는데 5분침 되네요.
역시 분침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장비빨을 많이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