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일단 제가아는 정보에 한해서 리비아스가 가장많은 젠을 합니다.

빨간 표시가 나무들 젠 위치입니다.

전설활 제작을 위한 튼튼한 목재 15장을 모으려면


<수량 수정>
튼튼한목재x1 = 고급목재x50 =가벼운목재x2,500=기본원목x25,000
튼튼한목재x15 =고급목재x750=가벼운목재x37,500=기본원목x375,000(삼십칠만오천)


필요합니다.


*낮은확률로 단단원목, 튼튼원목이 드랍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자타임와서 나무꾼 3일차에  나무꾼 접습니다.

소설주인공 '위드'와 같은 잡초 정신을 가진 후대가 나타나길 기대하며 제가 기록한 정보 놔두고 떠납니다.

'나무'라 가볍게 무시하고 리플조각 15개, 엘레크도끼10개,주황루나리움5개 모두 모으고
알고보니 최고의 복병은 나무였네요.


-내용추가-

위에 수량을 풀어 써줫음에도 

그 난이도를 한눈에 파악 못해

템을 갈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댓글이나
"휜(?)템을 분해하면 목재가나와요..." 하는 댓글을 보면

이분들은 '고구마 장사'하시면 단언컨데 정말 잘하실 것 같습니다.

보라색템까지 모조리갈아서 하루 안에 튼튼한 목재 한장(영웅템 50장갈면 구할수있습니다)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템 분해를 셈에 넣었기야 하겠지만 겨우 그정도로 나오는 '제작 디자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 디자인은 사실 거래소에서 나무거래가 가능했을 때 나온 디자인이고

어뷰징 사건이 터진후 계획되지않은 거래소 통제로 목재를 비롯한 재료템 거래가 막힌 후에도

수정되지않은 이 디자인을 진행하려고하니 남은 유저들이 장벽을 느끼는 것이죠.
(그럼에도 삼일전에 하루전에 제작한 사람들 두명 봤는데, 대체 이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구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운이 좋아서 재료상자에서 잘 떳을 가능성밖에 보이지않네요.) 

사실상 터무니 없이 느껴집니다.

철괴의 경우 무한폭젠 구역들이 있고 장비템의 경우도 7할을 갈면은 철괴가 주어져 난이도가 대폭낮지만
(** 검,도끼,단검,조각칼,방패,갑옷,투구,장갑은 철괴를 주지만 나무는 지팡이와 활만 줍니다.)

나무의 경우는 어마어마한 난이도라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 추가 팁을 드리면

1일차는 닥사 자동사냥 아이템 분해 위주로 진행하였고
2일차는 위 지도에서 자동채집1순위 및 아이템흭득(잡동사니무시, 즉 장비템 수집)을 2순위로 진행하였고
 
그 효율이 후자가 훨씬 좋아 3일차에 두번째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나무에서는 일반원목, 단단원목, 튼튼원목이 한번에 흭득되는 경우도있습니다.
단단목재의 경우 낮은확률, 튼튼원목은 가장 낮은 확률로 구할 수 있으며
단단원목의 경우 한시간에 운좋으면 단단'목재' 한장 만들 정도로 모이는데 
이게 가벼운목재x50장과 같습니다.
이렇게 '단단 목재 50장'을 만들면 드디어 '튼튼목재 한장'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템 분해만 진행한 경우 흰템,초템,파템,보템 모조리 갈았습니다.
장비는 무조건 지팡이와 활종류만 목재를 줍니다.
흰템 20장을 먹으면 활,지팡이가 5개 정도 나왔습니다.
흰 장비템의 경우도 항상 드랍되는 것이아니며 그 드랍된 흰템 중에도 지팡이와 활일 확률이 높진않고
무게의 압박 때문에 지속적으로 분해 관리해야하는 단점이있습니다.
운 좋아 팔리지않는 싸구려 영웅 지팡이를 줍는경우 갈면 단단목재 한 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나무를 구할 수 있는 채집이 안정적이였습니다.

또한 
'자동 진행'에서 
'자동채집 체크'하고 나머지는 전부 '체크 해제'하여도 나무 젠 속도가 느려 채집할 것이 없으면 사냥을
진행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있습니다 

따라서 채집을 진행할 경우 사냥을 자동적으로 겸하게 됩니다.
이에 아이템 흭득까지 체크하면 장비도 소량 주울 수 있죠.

결론은 채집체크, 아이템흭득체크후 나무 구역에서 자동 채집 진행하는 게 효율이 가장 좋았습니다.

미래의 나무꾼을 응원합니다.





[전설활 제작할 여유가 있다면, 그 여유로 영웅템 만들거나 구매해서 강화하여 쓰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