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때부터 자유도가 어쩌니 하지만 이 게임의 본질은 결국 닥치고 무한 파티사냥이더군요....

조각상이 매우 중요한 컨텐츠이긴 합니다만

마공의 경우

[대작]사슴 - [명작~대작]끝없는 지식 - 로자임왕자

물공의 경우

[대작]숲과나무 - [명작~대작]상어 - 로자임왕자

까지만 만들고 그 이후는 그냥 닥사입니다. 드레곤을 만드려고 노력하느니 렙빨 받아 공훈보상 많이 받고 그거로 상자깡을 하는쪽이 효율적입니다.

제작을해볼까? 재료 모으다 시간다 보내면 렙빨이 떨어저 할게없어집니다. 레벨이 깡패라 장비를 더 좋게 차봤자 레벨이 딸리면 대인 컨텐츠나 레이드에서 힘을 못씁니다.

제작? 그냥 닥사로 돈벌어 장비사는게 효율적입니다.

 개미굴까지만 해도 혼자 재료탬 파밍하면서 플레이해도 너무 낮은 사냥터만 아니면 근근히 레벨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반퀘가 숫자가 적은만큼 보상도 얼마안되 보상받으러 다녀오느니 걍 사냥해도 별 손해가 없었기 때문이죠. 

허나 죽은자의 동굴 반퀘는 250 마리 잡고 4만의 경험치를 줍니다.

고위 사냥터로 갈 수록 반퀘의 요구마릿수는 더욱 많아지고 그만큼 경험치도 커지더군요

여기에 파티사냥으로 인한 업적보상까지 생각하면 파티 닥사 이외의 것은 해선 안되는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어제자로 로자임왕자까지 만들어 놓고 보니 파티 닥사외엔 할게 없네요 ㅋ

 어찌보면 원작 소설과는 정 반대의 상황이 펼처지고 있네요. 원작은 다들 사냥하러다닐때 주인공 혼자 뻘짓하다 더욱 강해진다는 스토리인데 게임에선 그딴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