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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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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레이저 제품 RMA 받으실 분들을 위해..작년 10월쯤 아마존에서 구입한 블랙위도우 키보드. 잘 쓰고있던 올해 5월의 어느날. Caps Lock 키와 A 키가 간혹 먹통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무 이상없이 작동이 되다가 키가 안먹고.. 재부팅 해도 해결이 안되어 키보드를 뺴고 다른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몇일 뒤 잊고있던 키보드가 생각나 다시 연결해봅니다. 근데 또 이상없이 작동이 됩니다. 다음날 컴퓨터를 부팅해보니 키가 또 안먹습니다. 아니 이런걸 어디다 쓰라는거야.. 2014년 이후 모델부터 체리 스위치가 아닌 레이저에서 자체 개발한 스위치를 사용한다는데.. 이게 문제인가봅니다. 이 이후로 고장률이 급격히 올랐다는 이야기가... 여튼 이 일로 인해 사설수리도 알아보았지만 괜히 돈이 아까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레이저에 메일을 보내고 답장을 받았습니다. 이때가 5월 24일. 여기엔 레이저 시냅스 프로그램의 재설치, 그리고 유저 프로파일의 재생성 등 이런 저런걸 해보란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미 다 해본 것들이기에 (...) 몇번 메일을 주고 받고 6월 13일 RMA 넘버가 나왔습니다. 근데 요놈들 싱가폴까지 보내는 비용을 제가 부담하라고 하는데.. 사실 레이저 RMA 후기를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었는데 어떤 분께서 Cut Cord Process 를 통해 제품을 받으셨단 사실을 알게되어 제품 발송 대신에 Cut Cord Process 를 적용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적어 다시 답장을 보냈습니다. * Cut Cord Process : 제품의 USB 선이나 전원선을 강제로 자른 후 사진을 보내면 새 제품을 보내주는 프로그램 이틀 뒤 온 답장에는 Cut Cord Process 는 적용해 줄 수 없지만 대신 ☆배송비 무료☆ 적용을 해주겠다며.. 크흑.. 그래서 전 냉큼 땡큐! 땡큐! 4딸라! 를 외치던 누구의 심정으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6월 20일날 수원 페덱스 사무소에서 발송했고 22일 싱가폴 도착. 그리고 6월 29일 싱가폴 발송 7월 3일 오늘 오전 10시에 제품 수령했습니다. 아예 박스채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더군요. 아직 뜯지는 않았지만.. 이걸 뜯어야 하나 마나.. 고민중입니다. 여튼 대단한건 아닌 후기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레이저 RMA는 후기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뒤져봐도 저 말고는 딱 1건 찾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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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행복웟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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