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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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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스타디움 팁 (장문) 요약있음경쟁이나 빠대만 하다가
신규 모드 스타디움이 나왔다고 해서 갔더니 "수 많은 특전과 파워는 또 뭐고 뭐가좋은지 잘 모르겠다" 하는사람들이 분명 있는것 같음. 그렇게 한두판 하다보니 일반게임이나 경쟁 양상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느낄텐데 그럼 어떻게 게임을 해야할까. 1. 한판 자체는 게임이 엄청 긴 대신에, 각 라운드는 짧은데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궁극기의 벨류가 일반이나 경쟁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궁극기조합에 의해서 턴을 강제로 뺏어오거나 템포를 굳히는등 기존에 궁극기로 게임을 풀어가는 형태가 사라지진 않았지만. 짧게는 한번, 길게는 두번까지밖에 못쓰는 궁극기에 비해 기존 스킬들이 강화되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디움에서 궁극기 벨류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생각보다 궁극기 관련된 특전이나 파워는 함정카드가 많은편. 아직 스타디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궁극기 관련 파워나 특전은 피하고 오히려 자주쓰는 스킬이나, 기본체급을 올려주는 파워, 특전위주로 사용하면 평타는 친다는게 생각 하지만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매치포인트에서 궁극기 특전을 통해 변수를 만들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경우도 분명 있다. (특히 밀기맵에서 겐지의 궁극기 특전을 통해 빠른템포 용검으로 리드를 끌고가는경우.) 2. 영웅픽 단계에서 픽이 끝나고 상대픽을 볼때면 나는 가장먼저 탱 상성부터 보는편이다. 물론 스타디움의 많은 아이템들을 사용해 탱커의 상성은 중후반부터 극복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온다. 예를 들면 광선류의 피해량이 줄어드는 아이템 같이. 그럼에도 탱커의 상성을 보는 이유는 파워와 특전이 갖춰지지 않는 1라운드와 2라운드의 경우 탱커의 상성이 게임의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1라 2라를 넘겨주고 mvp추가금과 킬골드를 낭낭하게 챙긴 상대 딜러가 3라에 빌드를 완성시키면서 터트리는 경우가 많다. 라운드를 내주더라도 상대의 주력플레이어의 현상금을 최대한 짤라먹어서 팀골드를 최대한 따라가는게 중요한데. 보통 3라운드가 시작되면 2번째 파워가 열리며 누적골드를 통해 상성을 어느정도 커버 치거나 빌드의 컨셉 뼈대가 완성단계에 접어드는 라운드이기 때문에 버텨서 골드를 따라간다면 3라,4라에 역전을 노려볼만하다. 3. 내가 쓰는 영웅의 빌드를 어떻게 짜야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모르겠다면 추천빌드 따라가는것도 나쁘지않다. 대부분의 경우 공격적인 세팅의 빌드들이 매우 유효하게 작용한다. 상대방을 죽이면 현상금이 들어오고, 아이템 구매를 통해 내가 강해지고의 반복이기 때문. 때문에 빌드를 구상할때 추천하는 부분은 유지력에 중점을 두기보단 교환에 중점을 두는게 좋다. 이는 탱커 역시 동일. 다만 특별하게 메이나 오리사처럼 기본 영웅의 생존 체급이 높고 물고 늘어지며 게임을 굴리는 영웅들은 생존쪽의 투자도 유효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스킬의 영향력이 강한 스타디움에서 상대턴의 스킬을 흡수하고 반격할 기회가 생긴다는건 큰 장점이라고 보는편. 3라~4라 중반을 넘어간 돌격 영웅은 탱커가 아니라 지금부터는 체력많은 브루저의 역활을 수행한다. [탱을 선택했지만 넌 지금부터 체력많은 딜러다.] 그리고 빌드짤때 꼭 한가지에 집중해서 빌딩하자. 이도저도 아닌 잡캐는 여기서도 똥캐다 공격적인 덱빌딩을 하다보면 두가지 컨셉으로 빌드가 나뉘는데 무기공격력과 기술공격력.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면 기술 공격력 - 스킬을 이용한 변수, 교환능력 상승, 3라에 완성되는 빠른 빌드구성. 무기 공격력 - 기본 교전화력 증가, 후반 왕귀, 돈이 쌓이는 4라부터 순식간에 강해짐. like 원딜 4. 서로 동실력일때 라운드 별로 강해지는 포지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강한 시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1라(1파워) - 탱커가 주도권을 가짐 2라 - 탱커가 주도권을 가짐 3라(2파워) - 빌드가 완성된 기술기반 딜러나 힐러가 주도권을 가짐 4라 - 특전을 구매한 무기공격력 딜러가 급상승세를 탐 5라(3파워) - 3파워가 열리는 탱커와 돈을 잘땡긴 무공 딜러가 강한 주도권을 가짐 6라 - 특급 특전을 3개이상 장착한 무공 딜러가 강한 주도권을 가짐 7라(4파워) - 특급 특전을 3개이상 장착한 무공 딜러가 강한 주도권을 가짐 위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내가 겪어본 결과 대부분 이런양상이였다. 초반에 탱상성으로 팀이 불리하게 시작했다면 무공딜러를 앞세워 상대 현상금을 짤라먹고 후반을 도모하고 초반 탱상성이 유리하다면 1,2라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오고 3~4라에 기술기반 딜러와 힐러로 말뚝을 박는식. 요약 - 생각보다 궁극기 관련 특전은 함정카드가 많다. 잘모르고 컨셉을 갖추지 못했다면 자주 사용하는 스킬과 체급을 올려주는 특전을 사용하자. - 빌드와 파워가 갖춰지지 않는 1라 2라의 경우 탱상성에 유의하며, 질것 같다면 이 악물고 현상금 플레이어를 짤라 팀골드를 쫒아가자. 팀 골드만 쫒아갈 수 있다면 빌드가 완성되는 3라, 4라에 역전을 노려볼만하다. - 잘 죽는다고 버티는 빌드는 꿈도꾸지말고 왠만하면 교환을 최대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빌드를 타도록 하자. 탱커의 경우 기본적으로 스킬 자체의 파괴력이나 벨류가 높은편이라 강하게 밀어붙여라. 결국 죽여야 돈을 번다. 중반에 접어들었다면 돌격영웅은 탱커가 아니라 브루저이고 체력많은 딜러다 ㅇㅇ - 내가 강해지는 시점을 아는게 중요하다. 그 타이밍에 흐름을 가져오고 mvp를 먹고 돈을 불려 다음 라운드를 또 다시 이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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