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sdyydXrRV0

▲ 마크툽 - 시작의 아이 Instrumental





【 시작의 워크샵 】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코딩 하는 이유
잼난 건 언제 해도 좋으니
나는 인내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창조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꿈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경쟁의 중심에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 놓을 수 없을 테니까

막연한 코드에
알고리즘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철야 작업이야
열 번의 기적처럼
버그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또 한 번 쌓여가는 오류코드



UI 예쁘다고
내게 말해줬던 그 날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응원 뿐이었지

나를 찾은 이유
개발을 배워보고 싶다고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나를 이용했을 거야

너와 함께 바라본
창조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꿈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완성해낼 수 있을 테니까

막연한 코드에
알고리즘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철야 작업이야
백야의 하늘 아래
버그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또 다시 쌓여가는 오류코드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줄 더 코딩 하고
완성이 그리워 미래에 더 아파할 거야
언젠가 시간보다 늦었던 마음이 밉지 않도록
천 개의 바람으로 날아가 흩어지기 전에

내 모든 이름에
꿈의 흐름에
혼이 새겨져 있는 걸
손과 키보드가 영원 속에서
잠들지 않는 철야 작업이야
만개의 계절 속에
태어나는 시작의 모드들로 채우는 노래
런칭각 보는 나의 마음이야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줄 더 코딩 하고
완성이 그리워 미래에 더 아파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