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버워치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할게요

오버워치1 때 팀으로 만나지 않기 있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경쟁전을 돌렸는데 승리했어요

근데 마지막에 가만있는 사람을 죽였어요

그 순간 미안해지더라고요

저는 자만하는 성격이 아니고 착하거든요

게임 끝났는데 괜히 죽였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은 기분이 나빴나봐요
제가 자만한다고 생각했나봐요

그 순간 기분이 싸해지더라고요
'저 사람 나 저격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큐를 돌렸는데 그 사람을 같은 팀으로 만났어요

근데 그 사람은 저랑 같은 팀인게 싫었나봐요

라인하르트 골라서 방벽 안들고 적한테 가서
가만히 서서 죽고 패작하더라구요

그렇게 그 판 지고
다시 큐 돌려서
그 사람을 5연속~7연속 같은 팀으로 만났어요
네, 실화입니다
그렇게 7연패하고
드디어 9판째에 그 사람을 적으로 만났어요
네, 같은 사람을 9연속으로 같은 방에서 만난겁니다
그 사람은 역시나 이번엔 패작 안하고
딜러 골라서 열심히 했어요
저는 그 사람 만나면 그냥 키보드 마우스에서 손 땠어요
얼마나 저를 죽이고 싶으면 저럴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죽어주고 게임 졌어요
그 사람 소원을 이뤄준거죠
그렇게 10판째엔 드디어 안만났어요

현자타임이 들더라구요
난 자만하는 사람도 아니고
착해서 죽이고 미안했는데
저 사람은 제가 자만한다고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고
죽이고 복수하고 싶었나봐요

그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기억하겠죠
그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사과하면 좋겠어요
안그럼 지옥에 갈거에요
너무 악질스러운 짓을 저질렀어요
저는 자만하지도 않았는데
왜 저를 죽이고 복수하려고 한 건가요
왜 연속으로 같은 팀으로 만나서 그렇게 패작 했나요

오버워치 매칭 시스템 만든 사람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그런 쓰레기같은 시스템을 만든 사람도
지옥에 갔으면 좋겠어요